옥수역 귀신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 후기

2022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되었고, 2023년 4월에 전면 개봉된 공포영화 '옥수역 귀신'은 감독 정용기의 작품으로, 각본은 여우령과 링 시리즈의 각본가인 타카하시 히로시가 맡았습니다. 영화에는 김보라, 김재현, 신소율 등이 출연했습니다.

 

옥수역귀신

 

옥수역 귀신 줄거리

줄거리에 따르면, 기자인 '나영'은 친구인 '우원'을 통해 옥수역에서 계속해서 일어난 사망사건들을 듣게 됩니다. 두 사람은 사건을 취재하기 시작하며 그 이후로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옥수역 귀신 주요 등장인물

옥수역 귀신 주요 등장인물

영화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영 (김보라)

사망사건이 벌어진 옥수역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심층 취재하는 기자

 

우원 (김재현)

옥수역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 태희 (신소율, 임하윤[아역])
• 승준 (오진석)
• 염습사 (김강일)
• 모 대표 (김수진)
• 태호 (박재한, 조연호[아역])
• 기관사 (김광현)
• 중재위원 (김나윤)
• 최 간사 (김균하)
• 태호 아버지 (진대연)
• 역무원 (이종성)
• 지하철 승객 (호랑)

 

영화의 흥행 측면에서는 관객 수 측면에서는 처참해 보이지만 홍콩, 프랑스 등에 판매해 손익분기점은 넘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다른 영화들처럼 흥행 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옥수역귀신 후기

옥수역 귀신 손익분기점 돌파

영화 <옥수역 귀신>은 감독 정용기의 작품으로, 제작은 미스터리픽처스와 영화사조아가 맡았으며, 스마일이엔티가 배급을 담당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블록버스터가 아니며 호불호 강한 공포영화로서 높은 흥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관객 24만 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긴 상태입니다. 이는 프랑스, 홍콩 등 127개국에 판매되어 기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포전달과 스토리전개 호평

영화의 스토리 전개는 깔끔하며, 가십성 기사를 다루는 데일리모두에서 김보라가 맡은 김나영 기자의 미스터리 취재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옥수역을 배경으로 하여 일상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공포와 스릴을 함께 노리는 전략이 사용되었습니다. 감독 정용기의 직선적인 이야기 전달 능력과 공포 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요소들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

김보라가 맡은 주연으로서 김나영 기자를 묘사한 것은 관객들에게 더욱 현실적인 감동을 선사하며, 배우 신소율도 독특하면서 무서운 분장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김수진의 연기는 다양한 감정과 느낌을 묘사하여 영화에 더욱 깊이를 더했습니다. 또한, 김재현, 오진석, 김은민(리단) 등 신인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선배 배우들 역시 흥행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영화 <옥수역 귀신>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 공포감을 현실적으로 전달하는 연출이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작품이며, OTT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공포마니아 혹은 스릴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옥수역의 생생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공포로 많은 관객들을 매료시킨 이 작품은 많은 이유가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좋은 평을 받지는 못했지만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 인정받은 수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