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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줄거리 후기

소방서 옆 경찰서 줄거리 호불호 평가 주요 등장인물

by 홍시애비 2023. 8. 8.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2022년 11월 12일부터 2022년 12월 30일까지 방영된 드라마로, 범인을 잡는 열혈 경찰과 화재를 진압하는 강력한 소방관들의 공동대응 현장을 그린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작품은 '천원짜리 변호사'의 후속작으로서, 다양한 사건과 재난 상황에서 경찰과 소방관이 협력하여 사회 안전을 지키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줄거리 호불호 평가 주요 등장인물
소방서 옆 경찰서 줄거리 호불호 평가 주요 등장인물

 

소방서 옆 경찰서 줄거리

이 드라마는 한 번 물면 반드시 범인을 잡아내는 열혈 형사와 작은 상처조차도 놓치지 않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그리고 화염 속으로 돌진하여 생명을 구하는 열정적인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각 인물들은 각자의 역할과 장면에서 빛을 발하며, 사건 해결과 생존을 위해 힘쓰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호불호가 갈리는 드라마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며, 호평과 비판을 모두 받았습니다. 긍정적인 평가는 흥미로운 소재, 긴박한 전개, 훌륭한 연기력 등을 강조하며, 작은 상처까지도 놓치지 않는 구급대원의 인간미와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의 용기 등이 주목되었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평가는 개연성 부족과 현실성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이러한 측면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경찰과 소방관의 협력과 힘으로 사회 안전을 지키는 이야기를 그리며, 각 인물들의 열정과 인간적인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여러 가치를 전달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주요 등장인물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 등장하는 주요 등장인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주요 등장인물
소방서 옆 경찰서 주요 등장인물

 

진호개 (역: 김래원)

  • 서울태원경찰서 통합형사팀 형사
  • 별명: 진돗개
  • 법학과 심리학 복수 전공으로 범인을 잡기 위해 독특한 추리와 육감을 발휘하는 열혈 형사 레전드 형사로서 광수대에서 높은 검거율을 기록한 경력이 있음

 

봉도진 (역: 손호준)

  • 서울태원소방서 화재진압대원
  • 별명: 불도저
  • 화재 진압 장비를 들고 불 속으로 돌진하는 강력한 화재진압대원
  • 화재 조사관도 겸임하며 화재공학과 법공학을 공부한 역량 있는 인물

 

송설 (역: 공승연)

  • 서울태원소방서 구급대원
  • 별명: 송사리 (진호개의 별명으로부터 따옴)
  • 과감하고 끈질긴 구급대원으로 환자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강력한 의지의 소방사 수술방 간호사 출신으로,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시키는 역할도 수행

 

 

백참 (역: 서현철)

  • 서울태원경찰서 통합형사팀장
  • 경감으로서 형사팀을 지휘하며 사건 해결에 나섬
  • 처음에는 형사 였으나 좌천되어 지금은 경감으로 활동하며 소방서 옆 경찰서와의 상호작용에서 유쾌한 모습을 보이기도 함

 

공명필 (역: 강기둥)

  • 서울태원경찰서 통합형사팀 형사
  • 경장으로서 진호개의 파트너이며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역할을 함
  • 형사들 중에서도 진호개의 특별한 능력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인물

 

이 드라마는 소방서와 경찰서의 협력과 힘으로 다양한 사건과 재난 상황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들 인물들의 성장과 인간적인 모습을 그리며, 각자의 개성과 역량을 발휘하는 멋진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개인적인 평가

2022년 11월 12일부터 2022년 12월 30일까지 방영된 SBS 금토 드라마인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을 잡는 경찰과 화재를 잡는 소방관들의 공동대응 현장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는 평가가 분분한데, 긍정적인 평가는 높은 퀄리티, 참신한 소재인 경찰과 소방의 공동대응, 빠른 에피소드 전개로 사건 해결이 이루어지는 구성,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등은 훌륭합니다. 그러나 아쉬운부분은 개연성 부족과 고증 오류 입니다.

 

김래원의 연기는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그가 연기하는 진호개 캐릭터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은 편입니다. 진호개는 전형적인 '미친개' 형사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며 불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그의 언행과 행동은 현실에서는 과잉진압 등으로 비난받을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의 시청률은 나름대로 안정적이었고, 작품의 퀄리티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인정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긍정적인 평가도 상당히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