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작품은 2024년 8월 14일에 개봉 예정된 대한민국의 영화로, 거제의 열정적인 춤과 음악으로 가득 찬 이야기를 통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꿈과 열정을 향한 여정을 그립니다.
영화 빅토리 기본정보
- 장르: 드라마, 뮤지컬, 음악, 워맨스, 시대극
- 감독: 박범수
- 각본: 기획
- 출연: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
- 촬영: 김영중
- 촬영 기간: 2023년 3월 4일 ~ 2023년 7월 4일
- 제작사: 안나푸르나필름
- 배급사: 마인드마크
- 개봉일: 2024년 8월 14일
영화 빅토리 줄거리
- 1999년에 세기말이 다가온 거제에서, 댄스 콤비인 '필선'과 '미나'는 새로운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학 온 서울 출신 치어리더 '세현'을 찾아 치어리딩 동아리를 결성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그들의 열정과 의지로 가득 찬 프로젝트로, 그들은 높은 텐션과 화려한 응원으로 뜨거운 승부를 펼치고자 합니다. 그 결과, 9명의 멤버가 모여 '밀레니엄 걸즈'라는 동아리가 탄생하게 됩니다.
- 그러나 이들의 도전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축구부 출신인 '치형'은 만년 꼴찌 축구부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초보 치어리더로서 경험이 부족한 '밀레니엄 걸즈' 멤버들은 이에 대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뒤에서 함께 나아가기로 합니다. "자, 고개를 들고, 가슴을 펴고!" 함성 속에, 새로운 우정과 성장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며, 열정과 도전으로 가득 찬 여정을 함께하게 됩니다.
빅토리 등장인물 출연진
필선 (이혜리)
- 혜리가 필선 역으로 출연한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필선은 우연히 치어리딩에 눈을 뜨게 된 춤생춤사 고등학생으로 이야기의 전반을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배우 이혜리
- 이혜리 씨는 대한민국의 가수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서도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활동적이고 리더십이 있는 성격으로, 학창 시절에는 많은 일들을 이루었죠. 초등학교 시절에는 반장을 자리했으며, 심지어 전교 회장까지 지냈다고 합니다. 이런 활발한 모습이 그녀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상상해 보게 됩니다.
- 혜리 씨는 가수가 아닌 아나운서나 스튜어디스, 국어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꿈꾸기도 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어릴 적부터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고 싶었다고 하죠. 이런 다양한 직업을 꿈꾸면서도 현실과의 조화를 찾아야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 연예계로 진출한 것은 그녀가 빠른 성장과 도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 그녀의 가수로서의 활동은 음악 뿐만 아니라 춤에도 열정을 쏟았습니다. 처음에는 기초가 부족하여 파트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실력을 키워냈습니다. 라이브 무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수록곡에서도 고음을 소화하는 등 그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주간 아이돌'이나 'SNL 코리아' 등에서의 활약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자신의 캐릭터를 재미있게 표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라디오나 토크쇼에서의 출연을 통해 그녀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렇듯 이혜리 씨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녀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미나 (박세완)
- "빅토리"의 등장인물 출연진 중 하나인 미나 역은 박세완이 맡았습니다. 미나는 필선의 단짝으로, 함께 치어리딩에 뛰어들어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친구입니다. 필선과 미나의 우정과 성장 이야기가 영화의 중요한 부분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배우 박세완
- 배우 박세완은 2016년 KBS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의 숙희'로 데뷔했습니다. 이후에는 '도깨비의 고시원'에서 귀신으로 등장하거나,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이 꽃비 역, '학교 2017'에서 오사랑 역, '로봇이 아니야'에서 파이 역 등의 조연을 맡아 활동했습니다.
- 2018년에는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연다연 역을 맡아 널리 알려졌으며, 또한 같은 해에는 단막극 '너무 한낮의 연애'와 '땐뽀걸즈'에 출연했습니다. 이 세 작품에서 서로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며 무난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이로써 2018년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 2019년에는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한슬기 역으로 출연하며, 이는 데뷔 후 처음으로 종편 드라마에 출연한 작품입니다. 그 후에는 2019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 금박하 역을 맡아 활약했고, 이로써 2019년 MBC 연기대상에서 일일주말 드라마 여자 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치형 (이정하)
- "빅토리"의 등장인물 출연진 중 하나인 치형 역은 이정하가 맡았습니다. 치형은 필선과 어린 시절부터 단짝 친구이며, 학창 시절의 멋진 추억을 남기기 위해 축구부 골키퍼로 활약하는 캐릭터입니다. 필선과 치형의 우정과 함께 그들이 함께 겪는 이야기가 영화에 삽입되어, 감동과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배우 이정하
- 배우 이정하는 2016년에 도전 골든벨 용인 성지고 편에 출연하여 개인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후에는 왕중왕 편에 출연하여 30번 중반대 문제까지 살아남으며 선전했습니다.
- 2017년에는 KBS2에서 방영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참가하여 최종 19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배우 전문 소속사 소속으로써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것이 이례적이었습니다. 중학생 시절부터 꿈이 아이돌이었고, JYP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연습생 생활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주연을 맡은 드라마 '무빙'은 큰 인기를 끌며, 김봉석 역으로 대중 인지도가 급격히 높아졌습니다. 이 작품을 위해 약 30kg를 증량했으며, 와이어신을 잘 촬영하기 위해 필라테스와 무용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세현 (조아람)
- "빅토리"의 등장인물 출연진 중 하나인 세현 역은 조아람이 맡았습니다. 세현은 서울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다가 거제로 전학 온 후 '밀레니엄 걸즈'의 멤버가 된 인물입니다. 그녀의 서울에서의 경험과 거제에서의 새로운 시작이 영화의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기대됩니다.
배우 조아람
- 배우 조아람은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하였으며, 2년 동안 활동한 후 그룹을 탈퇴하였습니다. 이후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2023년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전소라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인물
- 소희 (역: 최지수): '밀레니엄 걸즈'의 멤버 중 한 명으로, 친구들과 함께 활약합니다.
- 순정 (역: 백하이): '밀레니엄 걸즈'의 멤버 중 한 명으로, 그녀도 치어리딩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합니다.
- 용순 (역: 권유나): '밀레니엄 걸즈'의 멤버 중 한 명으로, 치어리딩 동아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요.
- 상미 (역: 염지영): '밀레니엄 걸즈'의 멤버 중 한 명으로, 치어리딩 팀의 활약을 돕습니다.
- 유리 (역: 이한주): '밀레니엄 걸즈'의 멤버 중 한 명으로, 치어리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 지혜 (역: 박효은): '밀레니엄 걸즈'의 멤버 중 한 명으로, 동료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무대에 서네요.
- 동현 (역: 이찬형): 이야기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인물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빅토리 연출 및 제2의 써니
빅토리를 연출한 감독 박범수
- 감독 박범수의 연출은 싱글 인 서울과 레드카펫과 같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미 검증되었습니다. "싱글 인 서울"은 웰메이드 한 현실 공감 로맨스로서 현대 도시인들의 삶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냈습니다. "레드카펫"은 로맨틱 코미디로, 다양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박범수 감독은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합니다. 그의 연출은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이며,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를 구사하는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따라서 "빅토리"에서도 박범수 감독의 연출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그가 새롭게 시도하는 치어리딩 동아리와 춤을 통한 이야기를 어떤 감성으로 표현할지, 그 안에서 등장인물들의 성장과 우정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됩니다.
혜리표 제2의 써니를 흥행시킬까
- "빅토리"가 "써니"와 유사한 시대적 배경과 우정을 그리며 중장년층의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러나 이혜리의 참여와 이미지는 이 작품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혜리는 응답하라 1988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으로 두둔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빅토리"에서도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써니"와 "빅토리"는 각각 1970~80년대와 1990년대, 2000년대 초반의 시대적 배경을 다루고 있지만, 그들이 다루는 세대의 공감대와 이야기의 내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빅토리"는 현재의 중장년층에게는 그 시절을 회상하게 하면서도,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따라서 이혜리의 출연을 통해 "빅토리"가 "써니"와 같은 흥행을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성공 여부는 작품의 내용, 스토리텔링, 감정 연기 등 여러 요소에 달려 있으며, 이는 개봉 후 관객들의 반응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영화 빅토리가 기대되는 이유
신인 여배우들의 발굴
- 빅토리가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신인 여배우들의 발굴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신인 여배우들의 대거 출연입니다. 새로운 얼굴들이 영화에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에너지와 잠재력이 기대됩니다. 또한, 빅토리는 치어리딩을 소재로 한 영화로, 여러 배우들이 합을 맞춰 춤을 추는 것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치어리딩은 팀워크와 협력이 필요한 활동으로, 이를 통해 캐릭터들의 성장과 이야기의 전개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영화는 자신의 얼굴을 알릴 기회를 잡은 신인 배우들의 열렬한 연기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인 배우들의 열정과 연기력이 작품에 새로운 매력을 더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화 빅토리 관전포인트
- 치어리딩 시퀀스: "빅토리"는 치어리딩을 소재로 한 영화로, 다채로운 치어리딩 시퀀스가 주목받을 것입니다.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치어리딩 퍼포먼스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신인 여배우들의 연기: 영화에는 대거 출연한 신인 여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그들의 열정과 연기력을 통해 캐릭터들의 감정과 성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팀워크와 협력의 메시지: 치어리딩은 팀워크와 협력이 중요한 활동입니다. 영화에서는 이를 통해 주인공들이 어떻게 함께 성장하고 승리를 이루는지에 대한 메시지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 "빅토리"에는 다양한 배경과 성격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성장 과정이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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