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착한 사나이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작가 연출

드라마 착한 사나이는 2024년부터 JTBC에서 수목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로 이어지는 건달 3대 집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인공은 이 건달 집안의 장손 석철이며,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담아냅니다.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아, 드라마 착한 사나이는 시청자들에게 진정성과 유머, 그리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라마 착한 사나이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작가 연출

 

착한 사나이 기본정보

장르: 가족, 로맨스, 코미디
방송 시간: 매주 화요일 및 수요일 오후 8:50
방송 기간: 2024년
방송 횟수: 14부작
기획: SLL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연출: 송해성
극본: 김운경
스트리밍: 티빙
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착한 사나이 등장인물 출연진

 

박석철 (배우: 이동욱)

• 역할: 박석철은 건달 3대 집안의 장손으로, 가족의 전통과 역할을 이어가는 복잡한 인물입니다.
• 특징: 석철은 외형적으로는 강한 인상을 주지만, 내면적으로는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개인적인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그는 집안의 기대와 압박을 느끼며,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한 내적 갈등과 외적 도전에 맞서 싸우는 인물입니다. 이동욱은 그가 가진 복잡한 감정선과 강한 카리스마를 통해 박석철의 캐릭터를 깊이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미영 (배우: 이성경)

• 역할: 강미영은 가수 지망생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 특징: 미영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적으로 싸우며, 이 과정에서 박석철과의 인연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녀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캐릭터로, 드라마의 감정적 중심을 형성하고 석철과의 관계를 통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성경은 강미영의 꿈과 도전, 그리고 개인적인 성장을 사실감 있게 표현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석희 (배우: 류혜영)

• 역할: 박석희는 박석철의 여동생으로, 가족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인물입니다.
• 특징: 석희는 집안의 자식들 중 가장 반듯하고 책임감 있는 인물로,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의지되는 유일한 딸입니다. 그녀는 가족 내에서 안정감을 제공하며, 석철과의 관계에서도 중재자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류혜영은 석희의 성숙한 성격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잘 표현하여 드라마에 깊이를 더할 것입니다.

 

박석경 (배우: 오나라)

• 역할: 박석경은 박석철의 큰 누나이자 박 씨네 삼 남매 중 장녀입니다.
• 특징: 석경은 결혼과 사업에서의 실패로 집안에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입니다. 말이 많고 복잡한 성격으로 가족과 주변에 많은 갈등을 유발하며, 종종 가족의 문제를 악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녀의 캐릭터는 드라마에 긴장감과 갈등을 추가하며, 오나라는 석경의 복잡한 감정과 강한 개성을 생동감 있게 그려낼 것입니다.
• 착한 사나이는 각기 다른 성격과 배경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얽히고설키며 펼쳐지는 가족 드라마입니다. 이들 인물 간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개인적인 성장 이야기가 드라마의 주요 줄거리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각 캐릭터의 특성과 출연진의 연기력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깊이 있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출연진들 설명

 

이동욱: 대한민국의 유튜버 겸 배우

1. 배우 경력과 작품 활동

이동욱은 1999년 V-NESS 전속 모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같은 해, 단막극 《베스트극장 -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 후, 드라마 《학교 2》와 《학교 3》,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와 드라마 《러빙유》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습니다.
 
2005년에는 드라마 《마이걸》에서 주연을 맡아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드라마로 인해 그의 연기력과 스타성이 널리 알려졌습니다. 2006년에는 영화 《아랑》에서 첫 주연을 맡아 영화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그는 2008년 드라마 《달콤한 인생》에서 복잡한 감정선을 지닌 인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였고, 2009년부터는 연예병사로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군 복무 후 2011년에는 드라마 《여인의 향기》로 성공적인 복귀를 하였으며, 이 드라마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2015년 드라마 《풍선껌》과 2016년 드라마 《도깨비》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동욱은 같은 이미지를 반복하는 것을 싫어하며,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는 "반복해서 같은 이미지나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면 스스로에게 매몰되는 느낌이 든다"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태도는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뚜렷하게 드러나며, 각기 다른 장르와 스타일의 작품에 참여해 왔습니다.
 

2. 연기 철학과 준비 과정

이동욱은 연기를 대하는 태도가 매우 진지합니다. 그는 대본을 최대한 많이 읽으며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대본을 반복해서 읽다 보면 그 캐릭터의 답안이 나와 있다"라고 밝힌 그는, 연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구를 통해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하고자 합니다.
 
드라마 《달콤한 인생》에서 복잡한 캐릭터를 연기할 때는 대본을 20회 이상 반복해서 읽으면서 극 중 인물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했습니다. 《도깨비》에서는 대본에 원래 쓰여 있던 내용을 바탕으로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내며 애드리브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을 잘 보여줍니다.
 

3. 개인적 배경과 성장 과정

이동욱은 1981년 11월 6일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년기 시절,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지만 부모님의 헌신으로 학업을 계속하며 성실하게 성장했습니다. 그는 한신초등학교 시절부터 여동생을 보살피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깊이 느꼈습니다. 학비가 있는 사립 초등학교에서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리며 성실하게 공부했으며, 국어에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연기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 교내 방송반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적극성을 키웠습니다. 그는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후, 부모님의 지원으로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V-NESS 전속 모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동욱은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으나, 바쁜 배우 활동으로 인해 중퇴하였습니다. 이후 중부대학교 언론방송예술학부에 입학했으나, 역시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학업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면서도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양 지식을 쌓아가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4. 사회적 기여와 개인적 삶

이동욱은 연예 활동 수입을 가족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아쓰며 가족을 돕는 데 힘썼습니다. 그는 가족과 함께 살 아파트를 장만하고, 여동생의 학비와 결혼 비용을 지원하는 등 장남으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습니다. 그의 여동생은 이동욱의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이동욱은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교양 지식을 쌓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그는 최신 뉴스와 국제적 화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동욱의 다채로운 활동과 연기 철학, 가족에 대한 사랑은 그를 매력적인 배우이자 사람으로 만들어 주며,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로부터 꾸준히 존경받고 있습니다.
 

배우 이성경

이성경은 대한민국의 모델이자 배우로, 뛰어난 외모와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새하얀 피부와 도톰한 입술, 큰 키와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며, 연기와 노래, 춤, 피아노 연주까지 뛰어난 능력을 갖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성경은 '인간 비타민'이라는 표현처럼 생기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까지 피아노를 연습하며 음대 진학을 준비하던 중, 부모님의 권유로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체육부장을 맡았고, 동아리는 댄스부였습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톱 11에 들며 모델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화보와 쇼에서 활동하며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4년 9월, 모델 활동을 종료하며 은퇴했습니다.
 
모델 활동을 마친 후, 이성경은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오소녀 역으로 연기 데뷔를 하였고, 첫 연기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2015년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강이솔 역으로 첫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2016년에는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백인하 역을 맡아 연기력 논란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진서우 역으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김복주 역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성경은 2017년 영화 《트롤》에서 파피 역으로 더빙을 하며 스크린 데뷔를 하였고, 영화 《레슬러》에서는 가영 역으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2018년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 최미카엘라 역으로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고, 2019년 영화 《걸캅스》에서 조지혜 역으로 출연해 여성 주연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차은재 역을 맡아 시청률 27%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같은 해, 단편영화 《하트 어택》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에는 tvN 드라마 《별똥별》에 주인공 오한별 역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성경은 비주얼 면에서도 독특한 신비감을 지니고 있으며, 밝은 갈색 눈과 하얀 피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가창력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으며,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다양한 무대와 영상에서 노래 실력을 발휘하며 뮤지컬이나 발라드 등 여러 장르에서도 활동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 류혜영

류혜영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독특한 외모와 강렬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동그란 얼굴과 고양이를 닮은 눈매, 오똑한 콧날 등 오묘한 분위기를 지니며, 정형화되지 않은 양면성을 가진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이러한 양면성은 그녀의 연기적 특징으로,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류혜영은 단편 및 독립영화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발음과 발성이 정확해 좋은 전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때로는 거칠고 격의 없이 삶의 양면을 오가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국대학교 영화학과에 재학 중이던 류혜영은 배우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학창시절, 성실한 모범생으로 지내던 그녀는 공부만 하는 삶이 아닌 연기와 예술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했습니다.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단편 영화와 독립영화 작업을 통해 연기의 재미를 느꼈고, 이는 그녀의 커리어에 큰 전환점을 가져왔습니다.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작업한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연기를 시작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2012년 《졸업여행》으로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여자연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잉투기》에서는 독립영화계의 스타로 떠오르며, 1만 8천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녀의 연기는 독립영화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나의 독재자>와 <응답하라 1988> 등의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의 성보라 역할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고, 독립영화에서 상업영화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뤘습니다.
 
2018년에는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심은주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그 후 2020년에는 JTBC 드라마 《로스쿨》에서 강솔 A/강단 역할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원테이크 촬영으로 보여준 그녀의 연기는 많은 찬사를 받았고, 드라마는 큰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류혜영은 현재까지도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연기력과 매력을 통해 영화와 드라마 모두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우 오나라

배우 오나라는 1996년 서울예술단에 입단해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하며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일본 극단 시키에서 약 3년간 활동하며 국제적인 경험을 쌓았고, 2006년에는 KBS TV유치원 '파니파니'에서 4년간 샤랑 역으로 활동했습니다. 2008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로 안방극장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2010년대부터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SKY 캐슬'에서의 진진희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 '댄싱퀸', '사랑하기 때문에', '장르만 로맨스'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나라는 과거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겸임교수로 10여 년간 뮤지컬 연기과를 가르쳤으며, 현재는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의 무용 전공과 뛰어난 춤 실력, 비음이 섞인 독특한 목소리와 뛰어난 노래 실력은 많은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삼시세끼/산촌편', '아는 형님' 등에서 고정 출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했으며, 야구 예능 '최강야구'의 팬으로서 직관 경기에 자주 참여합니다. 일본 극단 시절, 자기소개가 일본어로 방귀와 비슷하게 발음되어 당황했던 에피소드나 '식스센스'와 '삼시 세 끼'에서의 활약 등 다양한 재미있는 일화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나라는 현재까지도 미혼 상태이며, 배우 출신 연기 강사 김도훈과 24년째 열애 중이지만 결혼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결혼보다는 서로의 생활 방식과 행복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착한 사나이 원작

드라마 착한 사나이는 김운경 작가의 고유한 작품입니다. 원작이 따로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로, 김운경 작가의 창작력과 상상력이 녹아 있는 독창적인 이야기입니다.
 

작가 김운경

김운경 작가는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유나의 거리> 등 한국 드라마사에 큰 영향을 미친 작품들을 집필한 경력이 있으며, 소시민들의 삶을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내는 데 뛰어난 역량을 보였습니다. 착한 사나이는 이러한 그의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받아,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로 이어지는 건달 3대 집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한 주인공의 고군분투를 그립니다.
 

연출 송해성 감독

송해성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하는 이 드라마는 김운경 작가의 독특한 이야기와 섬세한 감정선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라마는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하여 같은 해 방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