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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줄거리 후기

인풀루엔자 드라마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소설 특징 평가

by 홍시애비 2024. 7. 28.

인플루엔자는 서울의 고층 빌딩 방공부대를 배경으로, 군인 재윤과 방금 이별을 통보받은 그의 여자친구 영주가 주인공인 드라마입니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좀비 아포칼립스 속에서 각자의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며, 서로를 향한 감정을 재조명해 나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좀비 떼와의 사투 속에서 재윤과 영주는 각자의 길을 가면서도 결국 서로를 찾아가려는 여정을 이어갑니다. 이 드라마는 2024년에 공개될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작품으로, 극적인 생존 이야기와 감정적인 여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인풀루엔자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소설 특징 평가
인풀루엔자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소설 특징 평가

 

인플루엔자 드라마 기본정보

  • 장르: 좀비 아포칼립스, 판타지, 로맨스
  • 공개 예정: 미정
  • 공개 회차: 미정
  • 연출: 윤성현
  • 극본: 한진원, 지호진
  • 원작: 한상운의 소설 인플루엔자
  • 스트리밍 플랫폼: 쿠팡플레이

 

인풀루엔자 줄거리

인플루엔자는 서울의 고층 빌딩 방공부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좀비 아포칼립스가 발생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생존과 감정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이재윤은 방위산업체에 취업하여 대체 복무를 준비하던 중, 스물여섯에 군에 입대하게 됩니다. 그의 여자친구 강영주는 사회 초년생으로, 이재윤과의 관계가 갈등을 겪으면서 결국 이별을 맞이합니다.
 
좀비가 창궐한 세상에서 이재윤은 방공부대의 일원으로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며 점차 분대의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편, 강영주는 남자친구를 찾아 방공부대로 향하다가, 괴물처럼 변한 세상에서 극복의 과정을 겪으며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립니다. 두 사람은 좀비의 위협 속에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생존을 모색하며, 결국 서로를 향한 감정을 다시 확인하고 재회하기 위한 과정을 그립니다.
 
이 드라마는 인간의 본능과 감정을 중심으로, 극한의 상황에서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재조명하며, 치열한 생존의 현실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교차하여 전개됩니다. 2024년에 공개될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로,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깊이 있는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인풀루엔자 등장인물 출연진

 

재윤 (배우: 박정민)

  • 배경: 방위산업체에 취업하여 대체 복무를 노리고 있었으나, 스물여섯의 늦은 나이에 군에 입대합니다.
  • 성격 및 상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여자친구에게 집착하다 결국 이별을 맞이합니다. 좀비로 가득 찬 세상에서 처음에는 나약하고 자신감이 없지만, 좀비들과의 사투를 통해 점차 성장하게 됩니다.
  • 역할 발전: 이재윤은 좀비와의 싸움을 통해 분대의 리더로서 활약하게 되며, 캐릭터의 성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박정민

박정민은 대한민국의 주목받는 배우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1년 영화 《파수꾼》에서 백희준 역으로 데뷔한 박정민은 신인답지 않은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고, 이 작품은 그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 영화라고 스스로 언급할 만큼 중요한 작품입니다. 이후 그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박정민의 대표작 중 하나는 2016년 영화 《동주》로, 송몽규 열사 역할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역할을 통해 그는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그것만이 내 세상》, 《사바하》, 《시동》,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같은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서 방송국 PD 배영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이 시리즈는 공개 24시간 만에 글로벌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박정민은 2023년 영화 《밀수》에서 장만석(장도리) 역할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 영화는 500만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류승완 감독은 박정민을 "굉장히 영리하고 지혜로운 배우"라 평가하며, 김혜수 또한 박정민의 연기를 극찬했습니다.
 
박정민은 2024년에도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드라마 《인풀루엔자》에서 주연을 맡으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 영화 《하얼빈》, 넷플릭스 영화 《전,란》 등에서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 능력을 갖춘 박정민은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는 배우입니다.
 

강영주 (배우: 지수)

  • 배경: 사회 초년생으로, 남자친구를 군대를 보낸 신입 고무신입니다.
  • 감정 및 갈등: 이재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힘들어하다가 결국 이별을 통보받습니다.
  • 사건의 전환: 남자친구인 이재윤을 만나기 위해 나섰다가 좀비가 창궐한 세상을 목격하게 됩니다.
  • 역할 발전: 생존을 위한 싸움 속에서 점차 강인하게 변화하며, 극복의 과정을 그립니다.
  • 지수 배우는 강영주 역할을 통해 개인적인 상실과 위기 속에서 성장하고 강인함을 드러내는 복잡한 감정선을 표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캐릭터의 변화를 통해 드라마의 서사에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블랙핑크 지수

지수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세계적 걸그룹 BLACKPINK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6년 8월 8일, 21세의 나이에 BLACKPINK의 데뷔 싱글 《SQUARE ONE》으로 그룹 활동을 시작한 지수는, 팀 내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중저음 목소리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그룹의 화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지수는 음원과 거의 동일한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며, BLACKPINK의 독특한 음악적 스타일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BLACKPINK의 글로벌 성공 요인 중 하나는 멤버들이 각각 다른 문화권에서 자라왔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그룹은 독특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으며, 이는 K-POP의 글로벌 확장을 도왔습니다. 지수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유일한 멤버로, 그녀의 한국적이고 대중적인 인상은 블랙핑크의 K-POP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지수는 그룹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국내외 대중들에게 모두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데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기 활동에서도 지수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드라마 《설강화》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고, 아이돌 발연기 없이 스무스하게 연기를 소화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드라마 《천박사의 연구소》에서 무당의 보살신인 선녀로 출연하여 미모와 함께 씬스틸러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예열을 마친 지수는, 이제 영화 《인풀루엔자》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서며, 그녀의 연기 경력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라인호 (배우: 김준한)

  • 배경: 결혼 후 아기를 둔 중년의 군인으로, 재윤의 맞후임인 이등병입니다. 나이가 많아 군 생활을 시작했으며, 경험과 지식을 갖춘 인물입니다.
  • 특징: 좀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영민한 움직임과 다양한 생존 기술을 설계합니다.
  • 역할 발전: 여러 가지 지식과 기술을 총동원하여 분대원들의 생존 시간을 늘리는데 큰 기여를 합니다. 그의 역할은 극복의 열쇠를 제공하며, 팀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 김준한 배우는 라인호 역할을 통해 중년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생존 전략을 마련하며, 극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배우 김준한

김준한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로, 1983년 3월 29일 경상남도 마산시(현재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태어났습니다. 마산가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로 상경하여 드러머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장나라의 무대에서 드럼을 담당하며 활동한 뒤, 2005년 모던록 밴드 izi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김준한은 일본에서의 활동 경험 덕분에 일본어가 능숙하며, 2017년 영화 박열에서 일본인 법관 다테마쓰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으로 대종상 영화제 남자 신인상에 노미네이트되며 본격적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부터 필모그래피가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준익 감독의 변산에 출연하였고, MBC 수목 드라마 시간에서는 옴므파탈 변호사 역할을 맡아 첫 드라마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소화했습니다. 또한, 영화 허스토리에서 변호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9년에는 드라마 봄밤에서 한지민의 남자친구 권기석 역으로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였고, 현실적이고 세련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2020년에는 tvN의 히트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 안치홍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작품에서의 멋진 연기와 서사적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시즌 2에는 출연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2022년에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에서 안나의 남편이자 IT 기업 대표, 서울시장 후보 최지훈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현재는 가수로서의 활동보다는 배우로서의 입지가 확고히 자리잡았으며,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안나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로 기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4년에는 드라마 인플루엔자에서 폐급 이등병 역할을 맡아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외 주변인물

  • 홍서희
  • 임수빈

 

원작 소설 인풀루엔자

 

무협지 작가 출신 한상운

한상운 작가는 1977년생 대한민국의 장르 소설 작가로, 주로 무협 소설을 집필하며 장르 문학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여왔습니다. 1997년 무협 소설 양각양으로 데뷔한 그는 이후 천재적인 작가로 평가받으며, 독비객, 무림맹 연쇄살인사건 등을 출판하였습니다. 특히 2008년에는 무림사계를 발표하여 무협 소설 커뮤니티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했습니다.
 
한상운 작가의 무협 소설은 전통적인 선인 등장과 같은 요소가 거의 없는 강렬한 아수라장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사람의 모든 행동에는 악의가 있어 미리 조심해야 한다'는 인간 불신의 성악설적 관점을 소설에 반영하였으며, 착한 사람은 등장하지 않는다는 독특한 규칙을 적용했습니다. 이러한 인간관은 그가 장르를 변경한 이후에도 일관되게 유지되었습니다.
 
그의 느와르 실력은 무림사계 1편 '그 해 여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그와 유머를 잘 살리는 능력도 특공무림 등에서 드러났습니다. 이후 무심한듯 시크하게와 그 후속작 무심한듯 시크하게: 범죄의 시대를 발표하면서 장르의 변화와 서점용 소설 방향으로의 전환을 시도했습니다. 또한 2012년에는 단편집 보라의 트렁크를 출간하여 무협과 스릴러 단편을 각각 세 편씩 수록했습니다.
 
현재 인플루엔자는 그의 장르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좀비 아포칼립스와 판타지의 혼합된 설정 속에서 그의 독창적인 상상력과 이야기 전개를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소설 인풀루엔자 간단한 내용 및 특징

국형 좀비소설의 선두주자로 평가되며, 현대 사회의 불안과 공포를 반영한 스토리가 특징입니다. 서울 강남의 고층 빌딩 방공부대를 배경으로, 군복무 중인 21살의 제훈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제훈은 여자친구가 보낸 이별의 암시가 담긴 편지에 초조함을 느끼며, 차이나플루라는 전염병으로 인해 휴가나 외박이 중지된 상태에서 고군분투합니다. 차이나플루 백신의 부작용으로 ‘좀비증후군’이 발생하고, 제훈은 확산되는 좀비 증후군과 싸우며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 소설은 생동감 넘치는 대화체와 현실적인 묘사로 독자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대화체는 일상적인 표현을 그대로 사용해 마치 드라마의 대사처럼 자연스럽고 진솔하게 느껴지며, 소설 속 장면들은 매우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예를 들어, 대형 트럭이 교통사고를 일으키며 컨테이너가 관성에 의해 계속 충돌하는 장면은 매우 강렬하게 묘사됩니다.
 
결말에서는 좀비와 인간의 경계를 단순한 생리적 차이로 구별하지 않고, 인간적인 행동을 통해 인류의 본질을 되새기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숨을 쉬느냐 쉬지 않느냐로 인간과 좀비를 구별해서는 안 된다. 인간적인 행동을 하기에 인간이고, 사람을 죽이고 잡아먹기에 좀비인 것이다"라는 메시지는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300여 페이지의 비교적 짧은 분량으로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는 속도감 있게 읽히며, 좀비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가가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만큼, 이미 영상화가 염두에 두어진 듯한 세밀한 묘사와 대사가 돋보이며, 드라마화의 성공 가능성도 기대해 볼 만합니다.
 

인풀루엔자 소설 평가

인플루엔자는 캐릭터와 설정에서 강한 개성을 드러내는 소설입니다. 주인공 제훈과 그의 동료 인호는 이 작품의 중심에 서며, 이들이 보여주는 활약은 흥미진진하고 몰입감을 높입니다. 제훈과 인호는 행운과 대담함, 그리고 의지를 통해 상황을 극복해 나가며, 이러한 요소들이 간결한 이야기 구조 속에서 독자들을 단숨에 끌어당깁니다.
 
이 소설은 종말과 좀비라는 소재를 다루면서도, 전통적인 좀비 소설과는 다른 접근을 보여줍니다. 바이러스가 인간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며, 정확한 원인이나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 점에서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나 스티븐 킹의 셀과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알 수 없는 공포와 생존을 위한 처절한 노력은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지만, 소설의 전반적인 분위기에서는 때때로 김전일 시리즈처럼 주요 인물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그려지기도 합니다.
 
제훈은 서울 시내의 특급호텔 옥상에서 군복무 중인 일병으로, 예쁜 여자친구 영주와의 관계에서 행복을 느끼지만 군입대 이후 그 행복은 위협받습니다. 서울의 고층 빌딩이라는 독특한 군부대 환경과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제훈은 휴가를 기다리며 편지 한 통에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인플루엔자라는 전염병이 퍼진 가운데, 이 소설은 예방접종 후 좀비로 변하는 설정을 통해 풍자와 패러디를 가미합니다. 이는 신종플루와 예방약의 문제를 비튼 현대적 설정을 반영합니다.
 
작가는 이 소설에 전작 게임의 왕 시리즈와의 연결성을 염두에 두고, 그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카메오처럼 등장시켜 독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또한, 고립된 군부대와 좀비의 공격이라는 설정은 충돌과 갈등을 유발하며, 식량과 물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훈의 탈출과 도전이 핵심 갈등을 이룹니다. 서울이라는 배경에서 사랑과 생존을 위한 싸움은 다른 종말과 좀비를 다룬 작품들과 유사한 결말을 맞이하지만, 그 과정에서 독특한 접근법과 긴장감을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인플루엔자는 생생한 캐릭터와 현실적인 설정, 풍자와 패러디를 통한 현대적 공포의 표현으로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단순한 좀비 소설 이상의 깊이 있는 내용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