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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줄거리 후기

에어리언 로물루스 기본정보 등장인물 에어리언1편 2편 복습하기 리들리스콧 특징

by 홍시애비 2024. 2. 14.

에어리언 로물루스는 에어리언 시리즈의 7번째 영화로, 1편과 2편 사이의 사건을 다룹니다. 이 영화는 먼 우주에서 우주선의 승무원들이 위험에 빠진 행성에서 에일리언과 대치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에어리언 로물루스"는 전통적인 에일리언 시리즈의 공포 요소와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캐릭터와 상황을 통해 시리즈의 세계관을 완성시키고자 합니다.
 

에어리언 로물루스 기본정보 등장인물 에어리언1편 2편 복습하기 리들리스콧 특징
에어리언 로물루스 기보정보 등장인물 에어리언1편 2편 복습하기 리들리스콧 특징

 

에어리언 로물루스 기본정보

  • 장르: 공포, SF
  • 감독: 페드 알바레즈
  • 제작진: 게르고 발리카, 엘리자베스 캔틸론, 톰 모란, 브렌트 오코너, 마이클 A. 프러스, 리들리 스콧
  • 각본: 페드 알바레즈, 로도 사야구에즈
  • 제작사: 20세기 스튜디오, 스콧 프리 프로덕션
  • 배급사, 수입사: 대한민국 국기 월트 디즈니 컴파니 코리아
  • 개봉일: 미국: 2024년 8월 16일, 한국: 2024년 예정

 

에어리언 로물루스 등장인물 출연진

 

에어리언 로물루스 등장인물 출연진

 

에어리언 로물루스 등장인물 출연진

  • 이사벨라 메르세드
  • 케일리 스패니
  • 아치 르노
  • 데이비드 존슨
  • 에일린 우
  • 스파이크 펀

 

에어리언 시리즈 순서

  • 에어리언 커버넌트(2017)
  • 프로메테우스(2012)
  • 에어리언1(1979)
  • 에어리언 로물루스(2024)
  • 에어리언2(1986)

 

에어리언 로물루스 관람전 에어리언1과 2 복습하기

 

에어리언 1 복습하기

에어리언 1은 리들리 스콧의 1979년 영화로, 에이리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미지의 외계 생명체와의 사투를 그로테스크하게 그린 SF 호러의 걸작으로 평가됩니다. H. R. 기거의 미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외계인이 등장하는 영화 장르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아카데미 시각 효과상을 수상하고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의 위대한 영화 리스트에도 포함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미술적인 표현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SF와 호러 영화의 장르를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에어리언 1 간단한 내용소개

에일리언은 1979년에 개봉한 공상과학 영화로, 우주선 노스트로모에서의 일련의 사건을 다룹니다. 노스트로모는 행성에서 채굴한 광물을 지구로 운송하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인공지능 컴퓨터 마더가 정체불명의 송신호를 발견하고 승무원들을 깨워 발신원을 추적하게 합니다. 발신원은 알 수 없는 외계 우주선이 있는 행성으로 확인되고, 일부 승무원들은 이 우주선 내부를 조사하러 갑니다.
 
우주선 내부에서 그들은 화석화된 외계 생명체와 수천 개의 알을 발견하며 조사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조사 중에 생긴 사고로 외계 생명체가 한 명의 승무원에게 붙어들고, 그 결과로 그 승무원이 죽게 됩니다. 이후, 생명체가 다시 태어나고 성장하여 승무원들을 위협하게 됩니다.
 
노스트로모의 승무원들은 외계 생명체와의 사투를 벌이며 생존을 위한 전투를 벌이고, 동시에 마더의 의도와 싸워야 합니다. 결국, 생존자들은 용감하게 전투를 벌여 마더의 제어에서 벗어나고, 최후의 생존을 위해 탈출을 시도하게 됩니다.
 
리플리는 파커와 램버트에게 탈출선을 준비하도록 지시하고, 자신은 애쉬와의 싸움을 계속합니다. 애쉬는 목이 떨어진 채로 더 이상의 위협이 되지 않지만, 그가 섞인 인공지능인 만큼 외계 생물을 보호하는 데 목숨을 바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리플리는 애쉬와의 전투에서 상처를 입지만, 마침내 애쉬를 이기고 출입구를 통해 빠져나옵니다. 그러나 탈출선에 도착했을 때 파커와 램버트가 이미 외계 생물에게 공격당한 것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습니다.
 
리플리는 탈출선으로 탑승하여 노스트로모를 떠나는 순간, 외계 생물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리플리는 당당히 이를 상대하며 탈출을 완료하고 동면에 들어갑니다.
 
노스트로모가 자폭되고, 리플리는 마지막으로 노스트로모에서의 사건을 기록한 후에 동면에 들어갑니다. 아직 승무원의 생사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리플리는 다시 동면에 들어가면서 이번 사건의 기록을 지구에 전달할 것임을 결심합니다. 그녀는 노스트로모에서 벌어진 일의 전체적인 이야기를 남기며, 지구에 돌아가야 할 책임을 느끼고 탈출선 안에서 잠에 빠지게 됩니다.
 

에어리언2 복습하기

에일리언2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제임스 카메론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전편과는 달리 여러 마리의 제노모프가 등장하며, 전작에 비해 더 많은 전투가 벌어집니다. 이 작품은 비평과 흥행 면에서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과 음향편집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 작품의 개봉명이 "에이리언 2"이지만, 원제는 전작과 달리 여러 마리의 에일리언을 강조하기 위해 "에일리언즈"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들이 해병대로 설정되어 있어 총과 중화기를 동원하여 에일리언과의 전투를 벌입니다. 예고편의 "이번에는 우주전쟁이다!"라는 카피는 이 작품의 성격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에어리언2 간단한 내용

엘렌 리플리는 57년 만에 냉동 수면에서 깨어나고, 과거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LV-426 행성으로 파견된 우주 해병대와 함께 행성의 문제를 조사하게 됩니다. 정착촌에 도착한 해병대는 이상한 흔적과 바리케이드를 발견하며, 페이스 허거와 같은 에일리언의 증거도 찾습니다. 하지만 공기정화소로 들어간 해병대는 갑작스러운 공격에 직면하고, 작은 에일리언들의 공격으로 대규모 에일리언 무리가 깨어납니다.
 
해병대는 무기 탄창을 모두 수거한 상태에서 에일리언들의 공격에 털썩 당하게 되고, 고먼 중위의 공황상태와 혼돈 속에서 많은 동료들이 목숨을 잃게 됩니다. 리플리는 결국 단독으로 행동하여 생존자들을 구출하려 하지만, 상황은 계속 악화되며 정착촌 시설은 파괴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비숍의 도움으로 새로운 드롭쉽이 호출되지만, 에일리언들의 공격과 버크의 배신으로 상황이 복잡해집니다. 리플리는 결국 뉴트를 구출하고자 시설 내부로 진입하지만, 그 과정에서 에일리언의 둥지와 퀸 에일리언과 마주하게 됩니다. 퀸 에일리언과의 맞서 싸움에서 리플리는 최후의 결투를 벌이며, 둥지를 초토화시키고 뉴트와 함께 탈출합니다.
 
그러나 퀸 에일리언은 여전히 쫓아오며, 결국 비숍을 희생시키고 리플리는 퀸 에일리언과의 결전에서 승리합니다. 생존자들은 드롭쉽으로 복귀하며, 힉스와 비숍, 그리고 리플리와 뉴트만이 살아남게 됩니다. 모두가 냉동 수면에 들어가며, 생존자들은 귀환길에 오른다는 결말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에어리언1편과 에어리언2편의 차이점

에어리언1과 에어리언2는 서로 다른 분위기와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주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장소와 분위기: 에어리언1은 주로 좁은 우주선 내부에서 진행되며, 어둡고 긴박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캐릭터들이 닫힌 공간에서 에일리언과의 생존 전투를 벌이며 공포를 경험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에어리언2에서는 행성 LV-426에서의 외부 환경과 다양한 장소들이 등장하여 공간이 넓어지고, 더 다양한 상황과 액션을 제공합니다.
 

전투와 액션

에어리언2는 에일리언들과의 대규모 전투와 다양한 액션 장면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총격전과 화려한 폭발 등이 표현되며, 전투의 스케일이 확장됩니다. 반면, 에어리언1은 좀 더 소규모의 전투와 긴장감 있는 사냥 장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캐릭터와 인간 관계

에어리언1에서는 주로 우주선의 선원들이 에일리언과의 싸움에서 생존을 위해 투쟁합니다. 그러나 에어리언2에서는 해병대가 등장하며, 이들은 보다 훈련을 받고 무장하여 에일리언과의 대치를 이끌어냅니다. 이는 인간 캐릭터들의 역할과 동기 부여를 다르게 표현합니다.
 

스토리와 테마

에어리언1은 단순한 생존을 둘러싼 공포와 긴장감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에어리언2는 더 복잡한 테마를 다루며, 인류의 욕망과 헌신, 용기와 희생 등 다양한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에어리언2는 좀 더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차이들은 두 영화를 각각 독특하고 독립적인 작품으로 만들어냅니다.
 

에어리언1과 에어리언2의 평가

에어리언1과 에어리언2는 각각 고유한 매력과 장점을 지니고 있어서 두 영화를 비교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각각의 평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에어리언1

  • 에어리언1은 현대 공포 영화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힙니다.
  • 미장센과 정적인 분위기를 통해 긴장감을 최대화시키는 연출은 매우 훌륭합니다.
  • 좁은 우주선 내부에서 벌어지는 생존 전투는 시청자에게 긴박한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 에일리언 디자인과 전투 장면의 잔혹함은 영화의 공포 요소를 강화시킵니다.

 

에어리언2

  • 에어리언2는 대규모 액션과 스펙터클한 시각/청각 효과를 통해 블록버스터적인 장르 영화로 꼽힙니다.
  • SF와 밀덕의 로망을 잘 살린 거대한 구조물과 소품들의 묘사는 시각적으로 매력적입니다.
  • 펄스 라이플과 파워 로더 등의 아이콘적인 소품들은 영화나 게임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액션 장면과 특효는 특히 영화의 블록버스터적인 특성을 부각시킵니다.
  • 결론적으로, 에어리언1은 공포와 긴장감을, 에어리언2는 액션과 스펙터클을 통해 각각의 장르에서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에어리언 시리즈의 두 편 모두 명작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명장 감독 리들리 스콧

리들리 스콧은 영국 출신의 할리우드 감독으로, 스콧 프리 프로덕션의 창립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다양한 시대 배경을 가진 명작 영화들을 만들어내며 '비주얼리스트'로 불리우며 영화의 시각적인 부분에 있어서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름이 높습니다. 또한 CF 감독 출신이라는 경험을 토대로 강렬한 이미지로 승부하는 감독으로도 유명합니다.
 

리들리 스콧의 작품들

리들리 스콧의 커리어는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아우르고 있으며, 안 도전해본 장르가 없을 정도로 스펙트럼이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에이리언", "블레이드 러너", "글래디에이터", "델마와 루이스", "아메리칸 갱스터", "블랙 호크 다운", "마션",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 "매치스틱 맨"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각각의 장르와 테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특히 감독판이 극장판보다 더 좋다는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장 리들리 스콧의 특징

리들리 스콧은 디자인을 전공하고 CF 업계에서 단련되어 비주얼에 대한 뛰어난 감각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화려한 영상미와 뛰어난 연출력으로 영화를 연출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며, 평범한 스토리를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몰입력을 높이는 재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대와 세계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그의 작품들은 그로테스크한 연출과 강렬한 시각적 표현으로 심리적 충격을 주기도 합니다.
 
그의 영화는 화면에 대한 과감한 스케일 조절과 세밀한 디테일로 인해 매우 현실적인 느낌을 주는데, 이는 그의 프로덕션 팀의 세심한 작업과 함께 가능합니다. 또한 그의 작품들은 내러티브가 다소 단순할 수 있지만, 영화적 완성도와 혁신성, 작품성 면에서 시대의 한 획을 그은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리들리 스콧의 영화는 감독이 직접 내놓은 아이디어가 명장면이나 디테일로 반영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의 연출은 강렬한 수준의 신체적 훼손 장면 등을 포함하여 심리적인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CF 감독 출신으로서 그의 영화는 비주얼적으로도 매우 강력하며, 그의 영상 감각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다양한 장르와 시대를 아우르며, 그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그가 세밀한 디테일과 현실적인 느낌을 조합하여 놀라운 시각적 표현을 만들어낸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