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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줄거리 후기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기본정보 줄거리 출연진 원작 소설 등장인물

by 홍시애비 2024. 2. 15.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한국 여성과 일본 남성 사이의 국경을 넘어선 사랑을 다루는 작품으로, 그림은 풋풋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멜로드라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6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실버라이닝스튜디오와 콘텐츠 세븐이 제작하며, 문현성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원작은 공지영과 츠지 히토나리의 소설로, 이 작품은 쿠팡플레이에서 독점적으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기본정보 줄거리 출연진 원작 소설 등장인물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기본정보 줄거리 출연진 원작 소설 등장인물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기본정보

장르: 멜로
방송 횟수: 6부작
제작사: 실버라이닝스튜디오, 콘텐츠 세븐
연출: 문현성
원작: 공지영, 츠지 히토나리의 소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스트리밍 플랫폼: 쿠팡플레이 (독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줄거리

여자 주인공인 최홍은 22살의 유학생으로, 일본에서 청년 아오키 준고와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을 경험합니다. 7년 후, 최홍은 아버지의 출판사에서 일하게 되고, 준고는 한국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거듭납니다. 둘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며 과거의 감정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야기는 최홍과 준고의 이별과 재회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최홍은 자유로운 성격으로 활발하게 일상을 살아가며, 준고는 소심하고 감성적인 성격으로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둘의 재회를 통해 예전의 감정이 새롭게 불붙게 되면서, 과거의 상처와 새로운 사랑의 감정이 교차하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사랑의 복잡한 감정과 운명의 끈을 다루면서, 남녀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원작 작가들인 공지영과 츠지 히토나리의 각색이 어우러져, 독자들에이어서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기며 사랑의 아름다움을 전달합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장인물 출연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장인물 출연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장인물 출연진

 

  • 최홍 (베니, 崔紅) 역: 이세영
  • 아오키 준고 (윤오, 青木潤吾) 역: 사카구치 켄타로
  • 김민준 역: 홍종현

 

원작 소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정보

원작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한국의 공지영과 일본의 츠지 히토나리가 각각 여성과 남성의 관점에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린 소설입니다. 이 책은 냉정과 열정 사이의 정신적인 후속작 개념으로 쓰였으며, 한일 우호의 해를 기념하여 집필되었습니다.
 

한일 작가의 합작품

한국과 일본의 두 작가가 함께 완성한 사랑 소설 두 편은 남녀가 이별하고, 슬픔을 겪은 후 다시 만나고 사랑하는 과정을 아름답게 묘사합니다. 이 소설은 베스트셀러 작가인 공지영과 츠지 히토나리가 그려낸 '다르면서도 같은' 남녀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여자의 시선 공지영, 남자의 시선 츠지 히토나리

공지영의 작품은 한국 여자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츠지 히토나리의 작품은 일본 남자의 시선으로 진행됩니다. 이 두 가지 이야기가 서로 교차하면서 하나의 사랑을 완성해내고 있는데, 특히 츠지 히토나리의 작품은 국내 독자들에게 친숙한 작가로, 그의 건조하면서도 힘 있는 문체가 사랑을 더욱 강렬하게 그려냅니다. 이러한 작품은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사랑의 아름다움을 전달합니다.
 

소설 사랑후에 오는 것들 등장인물

이 소설은 일본으로 유학을 간 한국 여성 최홍과 일본 청년 아오키 준고의 이별 이후 7년 뒤에 다시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최홍(베니)

소설의 여주인공으로, 7년 전에는 22세의 유학생이었으나 현재는 아버지인 최한의 출판사에서 기획실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조깅을 취미로 즐깁니다. 아오키 준고와는 냉정과 열정 사이의 의도적인 안티테제로 설정되어 있으며, 성격은 발랄하고 쾌활합니다. 회피적인 아오키와는 달리, 즉흥적이고 직설적인 면이 있습니다. 요리를 정말 못한다는 특기를 가지고 있으며, 준고조차도 홍의 요리는 억지로 먹는 수준입니다.
 

아오키 준고(윤오)

7년 전에는 소설가를 꿈꾸던 청년이었으나, 현재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며 한국 출판을 위해 방한합니다. 히트를 친 소설은 최홍과의 인연을 모티브로 쓴 작품으로, 다시 최홍과 재회할 날을 꿈꾸며 쓴 것입니다. 과거의 연인 최홍과 재회하게 됩니다. 조치대학을 다녔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공식 미남으로 평가받으며, 한국 담당 편집자와 연적인 김민준의 눈에도 매력적으로 비칩니다.
 

고바야시 칸나

준고의 전 여자친구로, 현재는 성공한 준고와 협업하는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냉철한 업무 처리로 준고에게 든든한 파트너십을 제공합니다. 준고가 성공하자 다시 유혹을 시도하지만, 결국 홍의 마음을 넘을 수 없음을 깨닫고 홍이와 준고의 관계를 응원합니다.
 

김민준

최홍의 남사친으로, 최홍에게 15년 이상 짝사랑을 하며 청혼합니다. 하지만 최홍이 준고를 잊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고 결국 물러납니다.
 

최한

최홍의 아버지로, 내일출판사를 운영합니다. 최홍의 어머니와의 결혼 전에는 일본 여성 사에키 시즈코와 사랑을 했지만, 당시 반일 정서가 만연하여 시즈코가 상처받을까 두려워하여 헤어졌습니다. 이후에도 완전히 연락을 끊지 않고, 최홍이 일본 유학을 떠날 때 사에키 시즈코의 주소를 알려준 적이 있습니다.
 

최록

최홍보다 2살 어린 여동생으로, 대학원생입니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최홍과는 달리 쿨한 연애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워하는 언니를 위로하는 등 철이 들어있으며, 일본인을 혐오했던 마음도 준고의 소설을 통해 극복하게 됩니다.
 

사에키 시즈코

교토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독신 여성으로, 최한의 일본 특파원 시절 친구였습니다. 사실은 최한의 옛 연인이며, 헤어진 이후에도 연락을 끊지 않았습니다. 준고와 최홍이 헤어진 후에는 준고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역할을 하며, 준고는 그녀를 어머니처럼 대합니다.
 

아오키 나오미

준고의 친어머니로,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입니다. 엄격하고 냉정한 성격이었으며, 어릴 적 이혼 후 준고를 떠나버렸습니다. 그러나 홍이의 도움으로 어머니와 재회하게 되며 미움도 조금씩 누그러지게 됩니다.
 

타쿠미

아오키 나오미의 전 남편이자 준고의 아버지로, 무명의 첼리스트입니다. 낯선 사람을 당황스럽게 만들지만, 배려심이 많고 다정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준고와 홍이의 관계를 응원하며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희

최홍의 절친으로, 심리학과 박사 과정 중입니다. 홍이를 진심으로 아끼며 힘이 되어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이성적이고 냉철한 연애관을 가졌지만, 본인의 연애에는 감정적이고 열정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운전기사

이름은 언급되지 않지만, 소설에서 중요한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준고의 소설을 열정적으로 읽고 지원하는 팬이며, 준고와 홍이의 관계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본에서 살면서 차별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