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연출 원작

용감무쌍 용수정은 2024년 5월 6일부터 방영 예정인 MBC 일일 드라마로, 현대판 거상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악바리 여의주가 함께하는 로맨스 복수극입니다. 이 작품은 주말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안방극장을 책임질 드라마로 총 120부작으로 제작됩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연출 원작

 

용감무쌍 용수정 기본정보

• 장르: 로맨스
• 방송 시간: 월~수, 금 / 오후 07:05 ~ 07:40, 목 / 오후 07:10 ~ 07:40
• 방송 기간: 2024년 5월 6일부터 예정
• 방송 횟수: 120부작 (예정)
• 제작사: MBC C&I
• 채널: MBC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극본: 최연걸

 

용감무쌍 용수정 줄거리

• 《용감무쌍 용수정》은 시원시원한 매력의 여자 쇼호스트 용수정과 악바리 여의주가 펼치는 로맨틱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 용수정은 거침없는 성격과 매력으로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연애는 실패하는 연애 뚝딱이입니다. 한편, 여의주는 지적 장애를 가진 엄마와 함께 살면서 악바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운명처럼 용수정과 여의주의 길이 교차되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 하지만 용수정의 짝사랑 상대인 주우진과 여의주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그들 앞에는 갈등과 시련이 찾아옵니다. 용수정과 여의주는 그들의 마음을 이끌어내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도중 다양한 상황과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리고 이들이 마주한 장애와 시련을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이 펼쳐집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등장인물 출연진

 

용감무쌍 용수정 등장인물 출연진

 

용수정 (엄현경)

• 시원시원한 매력의 용띠 여성 쇼호스트.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이지만 연애는 서툴고 어색한 편입니다.

 

배우 엄현경

• 엄현경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맨스'를 통해 배우로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였으나, 2007년부터 4년간의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 자신은 집에서 혼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었지만, 연예계 생활로 인해 다양한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이 어려워졌고 이에 휴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2년 정도의 자유로운 시간을 가진 후, 다시 연기계로 복귀하기로 결심했으나 오디션에서 합격하지 못해 공백 기간이 더 길어졌습니다.

 

여의주 (서준영)

• 지적 장애를 가진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악바리이자 짠돌이. 자신이 마성그룹의 둘째 손자임을 알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배우 서준영

• 배우 서준영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2004년 윤건의 "헤어지자고" 뮤직비디오로 데뷔했습니다. 현재의 예명인 서준영은 데뷔작인 "헤어지자고"에서의 극 중 이름이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한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 2010년 11월에 앤츠스타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12년 7월에는 아이스엔터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후 2014년 7월에는 루브이엔엠과 계약을 체결했으나, 2016년 5월에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이후 한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했으나, 같은 해 11월에 클로버컴퍼니와 계약했습니다. 현재는 티앤아이컬처스 소속입니다.

 

주우진 (권화운)

• 용수정의 짝사랑 상대이자 마성그룹 후계자.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무거운 병을 품고 있습니다.

 

최혜라 (임주은)

• 끝없는 탐욕과 추진력으로 자신을 거스르는 사람을 가차 없이 응징하는 이드라마의 악녀입니다.

 

배우 임주은

• 배우 임주은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2006년 MBC의 예능프로그램인 '강력추천 토요일'의 코너인 '소년탐구생활'의 실험녀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발휘하였는데, 2009년에는 MBC 드라마 '혼'에서 여주인공 윤하나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같은 해에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그 후 2년간의 작품 공백기를 가졌지만, 2012년 KBS 2TV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은재의 집주인 김동아 역을 맡아 활약하였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방영되던 경쟁작의 사기도 커서 시청률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전현주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 2014년에는 드라마 '기황후'에서 악역인 바얀 후투그 역을 맡아 또 한 번 연기력을 과시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력과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장원 (박철민)

• 용수정의 양아버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서부이촌동 고길동"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거친 성격이지만 용수정에게는 언제나 딸바보입니다.

 

배우 박철민

• 박철민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대학 시절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 연기와의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는 광주에서 발생한 5.18 민주화운동 당시 중학생으로 참상을 몸소 겪었으며, 이 때 선생님이던 아버지가 계엄군에 의해 폭행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 박철민은 1988년 연극계에 데뷔한 후, 연극과 노래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는 학생운동과 무관한 재야 단체의 집회의 명사회자로 활약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 연기로는 생활이 안 되어 한동안 과일장사를 한 후 연기계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SBS의 PD와의 인연으로 연속극에 출연하며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박철민은 코믹한 감초 역할을 주로 맡아왔지만, 그의 연기는 가벼워 보이는 역할 속에서도 진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능숙합니다. 그는 대중에게 코믹 연기의 달인으로 인정받으며, 새로운 색채를 연기에 더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애 (양정아)

• 여의주의 친엄마. 사고를 겪어 순진한 어린 소녀 같지만 자식을 향한 애정만은 성숙한 인물입니다.

 

민경화 (이승연)

• 마성그룹 며느리이자 주우진의 어머니. 남편과 이해관계 속에 결혼하며 앙심을 품고 있습니다다. 우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인물입니다.

 

금한 양 (지수원)

• 독한 엄마로서 의처증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견디지 못해 이혼하고 딸에게 인생을 바칩니다.

 

황재림 (김용림)

• 꼿꼿한 자태와 강한 음성으로 마성그룹을 이끄는 회장. 손자 주우진에게 희망을 갖습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관전포인트

 

이민수와 김미숙의 합작 연출진 기대

• 이민수와 김미숙 두 연출가가 함께하는 이번 드라마에서는 두 피디가 과거에 이끌어낸 성공적인 작품들을 바탕으로 기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민수피디는 〈하얀 거짓말〉과 같은 작품을 통해 감성적이고 심리적인 측면을 섬세하게 다루며 뷰어들에게 강한 감정을 전달해 온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주홍글씨〉나 〈비밀의 집〉과 같은 작품에서는 스릴러와 서스펜스 요소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관객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이민수피디의 작품은 뛰어난 연출력과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요소들을 조화롭게 표현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데 주목할 만합니다.
• 한편, 김미숙피디는 〈이브의 사랑〉과 같은 멜로드라마와 〈나쁜 사랑〉과 같은 복잡한 인간관계를 다룬 드라마를 통해 사랑과 우정, 그리고 가족 간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특히, 〈언제나 봄날〉과 같은 작품에서는 따뜻한 감성과 여운을 주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따라서, 두 피디의 합작으로 이뤄지는 이번 드라마는 감정을 자극하고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전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객들은 그들의 연출로 인해 깊은 여운을 남길 작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원작

• 용감무쌍 용수정 드라마는 최연걸 작가의 독자적인 작품이며, 원작이 따로 없다는 사실은 흥미로운 정보입니다. 최연걸 작가는 이전에도 〈좋은 사람〉과 같은 작품을 통해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훈장 오순남〉과 〈용왕님 보우하사〉와 같은 작품들로 이름을 알리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최연걸 작가의 작품은 일상에서 벗어나 독특한 설정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번에도 그가 특유의 창의성과 재치를 발휘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연걸 작가의 작품이므로 이번 작품도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