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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줄거리 후기

영화 야당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추가 정보 원작

by 홍시애비 2025. 2. 10.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 밀매의 실세인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권력을 쥐기 위해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하는 '검사', 그리고 마약 범죄를 끝까지 추적하는 집념의 형사 '오상재'가 얽히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드라마입니다.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세 인물이 복잡하게 얽혀가며, 마약 범죄의 세계와 부패한 권력의 이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이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예측 불가능한 반전으로 관객을 몰입하게 만듭니다. 2025년 4월 23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범죄와 부패의 복잡한 미로 속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대결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영화 야당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추가 정보 원작
영화 야당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추가 정보 원작

 

영화 야당 기본정보

  • 장르: 범죄, 액션, 느와르
  • 감독: 황병국
  • 각본: 김효석
  • 출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외
  • 프로듀서: 강가미
  • 촬영: 이모개
  • 조명: 이성환
  • 조감독: 김주용
  • 촬영 기간: 2023년 7월 15일 ~ 2023년 11월
  •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 배급사: 플러스엠
  • 개봉일: 2025년 4월 23일
  • 상영 시간: 123분

 

영화 야당 줄거리

대한민국의 마약 밀매 시장을 지배하는 브로커 '야당'(강하늘)은 누구보다 철저하게 마약 거래를 이끌어 가며, 정치적, 경제적으로 거대한 세력을 형성하려고 합니다. 그는 마약 밀매를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 불법적인 거래들을 설계하고, 대한민국의 모든 마약 시장을 손에 쥐려는 거대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당은 단순한 범죄 조직의 우두머리가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다른 세력들과도 은밀히 거래를 하는 인물로, 그가 이루려는 목표는 단순히 범죄를 넘어서 국가적 차원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있습니다.
 
반면, '구관희'(유해진)는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 불법적인 방법을 마다하지 않는 '검사'입니다. 그는 자신이 쥐고 있는 법의 권력을 이용해 마약과의 전쟁에 뛰어들지만, 점차 그 과정에서 야당과의 밀접한 연결고리 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법과 정의를 수호하려는 명분 아래, 그의 실제 목적은 검사의 자리에서 더 높은 위치로 가는 것이며, 이를 위해 자신의 권력을 어떻게든 확장하고자 합니다. 그가 가진 검사의 권한을 이용해 야당과의 거래를 시작하며, 점점 더 깊은 음모와 부패의 소용돌이에 휘말립니다.
 
'오상재'(박해준)는 마약 수사대의 팀장으로,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데 모든 것을 건 형사입니다. 그는 한 번 잡은 범인은 절대 놓치지 않으며, 마약 범죄와의 전쟁에서 물러설 생각이 없습니다. 오상재는 개인적인 이유로 마약 범죄와 싸우고 있으며,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웁니다. 그에게 마약 범죄와의 싸움은 단순한 직업이 아닌, 자신의 삶과 정체성의 일부분으로,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싸움입니다. 오상재는 끝까지 야당과 그와 연관된 세력을 추적하며, 그들의 음모를 밝혀내려고 합니다.
 
이 세 명의 인물은 각기 다른 목표와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갈등과 협력은 영화의 핵심적인 전개를 이끌어 갑니다. 야당의 음모가 드러나고, 구관희의 야망이 밝혀지며, 오상재는 이 모든 진실을 추적하면서 점점 더 깊은 음모와 대면하게 됩니다. 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싸우며, 서로의 길이 얽히고 충돌하는 가운데, 마약과 범죄의 끝없는 세계 속에서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긴장감이 이어집니다.
 

영화 야당 등장인물 출연진

 

영화 야당 등장인물 출연진
영화 야당 등장인물 출연진

 

이강수 (강하늘)

이강수는 마약 세계에서 중요한 정보를 국가 수사 기관에 비밀리에 제공하는 내부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마약 밀매 조직과 깊은 연관이 있는 인물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는 이 범죄 조직 내에서 중요한 정보를 수집하며 국가의 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싸우고 있습니다. 이강수의 캐릭터는 일반적인 영웅의 이미지와는 다른 복잡한 내면과 갈등을 지닌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덕적 선을 넘는 결정을 내리기도 하며, 그로 인해 자신과 주변 인물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긴장과 갈등을 겪게 됩니다.
 
이강수가 맡은 내부자 역할은 마약 밀매 조직의 어두운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중요한 열쇠를 제공합니다. 마약 수사대와의 협력 관계 속에서 그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도 도덕적 딜레마와 맞서 싸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강수의 내면에는 국가와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더 큰 목적을 이루려는 강한 의지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이강수는 자신이 처한 상황과 그 선택의 무게에 대해 점차 깊이 고민하게 됩니다. 그의 캐릭터는 범죄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가 점차 위험한 게임에 휘말려 들어가는 과정을 사실감 있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배우 강하늘

강하늘은 대한민국의 인기 배우로, 주로 드라마, 영화, 뮤지컬에서 활동하며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해 왔습니다. 2007년 KBS 2TV 드라마 최강 울 엄마로 데뷔한 이후, 주로 조연 역할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14년 드라마 상속자들과 미생, 2016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에 출연하여 주조연급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2019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황용식 역으로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 작품을 통해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2020년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으며 그 해 연기력을 확실히 인정받았습니다.
강하늘은 뮤지컬과 연극에도 활발히 참여해 왔으며, 쎄시봉, 순수의 시대, 스물 등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또한, 군 복무 중에도 신흥무관학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23년에는 영화 30일에서 노정열 역을 맡았고, 2024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2에서 강대호 역으로 출연 예정입니다. 강하늘은 특유의 매력과 친근함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연기 스타일은 '갭 모에'라 불릴 정도로 실제 성격과 드라마 속 이미지가 큰 차이를 보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구관희 (유해진)

구관희는 밑바닥 출신의 야심 찬 검사로, 자신의 위치를 끊임없이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법의 틀 안에서 살아가는 것보다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때로는 법을 넘어서는 성향을 지닌 캐릭터로, 정치적 게임과 권력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구관희는 본래의 검사의 도덕적 이상보다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 실용적인 결정을 내리며, 범죄자들을 처벌하는 대신 때로는 그들을 이용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구관희의 성격은 영화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심리적 긴장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그의 야망은 마약 밀매와 같은 큰 범죄 사건을 통해 정치적, 사회적으로 더 높은 자리에 오르려는 목표로 이어집니다. 이를 위해 불법적인 수단도 마다하지 않으며, 그의 행동은 영화의 핵심적인 갈등을 형성합니다. 구관희는 이강수와의 관계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와 추구하는 권력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의 끝없는 욕망과 집착은 영화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며, 관객들은 구관희가 결국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그리고 그가 지닌 이중적인 성격이 어떻게 드러날지를 궁금해하게 됩니다.
 

배우 유해진

유해진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연기 경력과 방송 활동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인물입니다. 중학교 2학년 시절, 배우 추상미의 아버지인 추송웅의 모노드라마를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으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극에 대한 열정을 보였습니다. 서울예대에 진학하기 전까지 외모적인 편견 때문에 몇 차례나 탈락한 후, 충청대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다시 서울예대 연극과에 입학, 그 후 극단에서 연극 활동을 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유해진은 주로 구수한 입담과 재치 넘치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의 스티브 부세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는 악역부터 유쾌한 캐릭터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갔습니다. 2007년 영화 이장과 군수를 시작으로 여러 공동주연 작품들에서 활약했으며, 2015년 영화 극비수사와 그놈이다, 공조 등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영화 럭키와 공조에서는 주연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고,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적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영화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부터 코믹한 캐릭터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그는 예능 방송에도 출연하며, 2013년부터 1박 2일 시즌 2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예능감도 인정받았습니다. 차분하고 고고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내기나 게임에서 승부욕을 드러내며 친근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유해진은 2024년 영화 파묘에서 서브 주인공 역할을 맡아, 작품의 흥행에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의 연기와 개그감은 언제나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오상재 (박해준)

오상재는 마약수사대의 팀장으로서, 그 누구보다도 범죄에 대한 강한 집념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번 범인을 잡은 이상 그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결단력과 집착입니다. 오상재는 범죄와의 전쟁에서 늘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는 사명감과 함께, 범죄를 종식시키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사에 대한 철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 속에서 그의 강인한 성격이 드러납니다. 오상재의 캐릭터는 수사의 일선에서 흔들림 없이 책임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로 인해 영화의 진행에서 중요한 추진력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오상재의 집념은 때때로 그를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넣기도 합니다. 그는 법의 틀을 넘어서는 행동을 할 때도 있으며, 자신의 직무와 의무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의 수사 방식은 때때로 냉정하고 무자비하게 비칠 수 있으나, 그 내면에는 정의와 법을 지키려는 열망이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상재는 자신이 맡은 임무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인물로, 마약 밀매 조직과의 전쟁에서 싸울 때마다 더욱 집념을 불태우며, 관객들에게 범죄 수사극에서 중요한 존재감을 발산합니다.
 

배우 박해준

박해준은 뛰어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후, 연극 무대에서 경력을 쌓으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 영화 《화차》에서 악랄한 사채업자 역할로 처음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역할을 소화하며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특히 드라마 《미생》에서 천관웅 과장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그 후 《실종누아르 M》, 《나의 아저씨》, 《아스달 연대기》 등에서 선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에서는 《독전》에서 마약 중개자 박선창 역할로 악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으며,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이태오 역할로 더욱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태오의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인상을 남겼습니다.
 
박해준은 비열하거나 비호감을 주는 역할을 자주 맡았지만, 다양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 범위는 중년 샐러리맨, 스님, 약물 중독자 등 폭넓고, 2023년 《서울의 봄》에서는 노태건 역할을 맡으며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그의 강렬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는 그를 독특한 매력을 가진 배우로 만들었습니다.
 

미공개 배역들

  • 수사관 (류경수) – 배역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수사관 (유성주) – 배역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엄수진 (채원빈) – 배역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조완기 (성태준) – 배역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이한위 – 배역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한동원 (조하성) – 배역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유지성 (최홍락) – 배역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DJ이나 – 배역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영화 야당 추가 정보

 

마약을 소재로 한 영화

마약을 중심으로 한 영화들은 범죄, 액션,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마약의 세계를 탐구하며 사회적, 개인적 갈등을 그립니다. 이런 영화들은 마약 밀매, 마약 수사, 마약 범죄와의 싸움을 다루며 종종 강렬한 액션과 긴장감 있는 전개를 특징으로 합니다.
 
대표적인 마약 영화로는 ‘트레인스포팅’(1996), ‘브레이킹 배드’(TV 시리즈, 2008-2013), ‘마이애미 바이즈’(2006), ‘시카리오’(2015)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마약의 어두운 세계와 그 속에 얽힌 인물들의 심리를 중심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마약 영화는 사회적인 메시지나 범죄의 위험성, 중독의 고통 등을 드러내며, 관객에게 도덕적, 감정적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야당’도 이러한 마약과의 싸움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마약을 둘러싼 복잡한 갈등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싸움을 묘사합니다.
 

영화 야당 원작 정보

영화 야당은 원작이 따로 없는 오리지널 작품으로, 대한민국 마약 세계의 복잡한 권력 구조와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갈등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제작으로, 감독 황병국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창조한 완전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약을 둘러싼 범죄와 그 안에서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고 대립하는 브로커, 검사, 형사라는 세 인물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을 사실적이고 긴장감 넘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