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두리안 정보 줄거리 예고 이슈 등장인물

작가 임성한(Phoebe)은 작품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요소들을 담아내며 많은 관심을 받는 스타작가입니다. 최근에는 TV조선의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임성한 작가는 전작과는 달리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서의 스케일과 창의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아씨두리안포스터

 

예고편에서부터 이슈

'아씨 두리안'은 방영 전부터 임성한 작가의 첫 번째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소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전 작품들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사건들을 자연스럽게 펼치는 임성한 작가가 이번에는 의도적으로 판타지 요소를 담아내면서 어떤 기발한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티저 영상의 공개부터도 많은 이슈를 일으켰습니다. 대사 중에서 장세미(윤혜영)가 "어머님 사랑해요, 며느리로서가 아니라 여자로서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임성한 작가의 특유한 파격성과 장면의 당황스러움이 예고되었습니다. 임성한 작가는 이전 작품에서도 사회적 기준을 깨는 설정으로 논란을 일으켰는데, '아씨 두리안'에서도 이전 작품들을 뛰어넘는 이야기로 다시 한 번 논란의 불씨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씨두리안 예고

임성한표 막장 드라마

팬들은 이번 작품을 기대하며 "욕하면서 보는" 막장 드라마의 매력을 인정하고, 임성한 작가의 마법에 빠진 자신들을 발견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금기에 도전하는 파격적인 설정과 독특한 등장인물 작명법, 당황스러운 코미디적인 장면 등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이러한 요소들이 없을 때는 서운하다고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임성한 작가의 신작은 베일을 벗자마자 다시 한 번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대본 구성에서 나타나는 임성한 작가의 독특한 세계관과 업그레이드된 영상미는 '아씨 두리안' 자체가 스펙타클한 작품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대를 초월한 운명의 로맨스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로맨스에 진심인 임성한 작가를 알게 될 놀라움도 함께 느끼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씨두리안 등장인물 정보

아씨두리안등장인물정보

당치강(전노민) : 백도이의 첫째 아들이며 산부인과 병원 원장. 성실하고 젠틀한 성격으로 집안의 기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인자하고 상냥한 모습으로 나이보다 어려 보입니다. 그러나 결혼 생활 25년 만에 큰 사건을 겪게 됩니다.
 
장세미(윤해영) : 당치강의 아내이자 백도이의 첫째 며느리. 무덤덤하고 무미건조한 말투와 무표정한 얼굴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는 중에 가족들 앞에서 폭탄 발언을 하며 혼란을 일으킵니다.
 
당치정(지영산) : 백도이의 셋째 아들이자 골프 클럽 대표. 귀여운 막내로서 능청스럽고 귀염성이 많습니다. 장남답지 못한 면도 있지만 사랑스러운 분위기 메이커로 가족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단등명(유정후) : 단치강과 장세미의 아들이자 백도이의 장손.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이목구비, 우월한 기럭지를 가지고 있으며 유명한 배우입니다. 예의 바르고 사랑을 많이 베푸는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리안(박주미): 청초하고 단아한 외모와 고상한 품격을 지닌 여인으로, 외유내강의 정석이며 천생 여인 그 자체입니다.
 
백도이(최명길): 재벌가 총수 회장으로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인물로, 재벌가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깍듯하면서도 애교가 넘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치감(김민준): 백도이의 둘째 아들로 재벌가 후계자이자 능력자입니다. 묵직하고 중후한 목소리와 고급스러운 말투, 성숙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은성(한다감): 단치감의 아내로 백도이의 둘째 며느리입니다.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이지만 영악하고 여우 같은 면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아하고 교양 있으며 의례적인 미소가 돋보입니다.
 
단치강(전노민): 백도이의 첫째 아들로 산부인과 병원 원장입니다. 의젓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가족의 기둥 역할을 하며 젠틀하고 인자한 표정과 미소로 나이보다 어려 보입니다.
 
장세미(윤해영): 단치강의 아내로 백도이의 첫째 며느리입니다. 무덤덤하고 무미건조한 말투와 무표정한 얼굴이 특징이며 가족 간 갈등을 일으키는 폭탄 발언을 합니다.
 
당치정(지영산): 백도이의 셋째 아들로 골프클럽 대표입니다. 귀여운 막내로서 능청스럽고 귀염성이 많으며 가족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합니다.
 
단등명(유정후): 단치강과 장세미의 아들로 백도이의 장손입니다.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이목구비, 우월한 기럭지를 가지고 있으며 성격이 좋아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
 

아씨두리안 줄거리

이 드라마는 조선시대 양반집 마님인 두리안(박주미)과 그의 며느리 김소저(이다연)가 월식이 일어난 밤에 갑자기 2023년으로 타임슬립하여 재벌가인 단씨 집안 별장에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리안과 소저가 현대의 낯선 환경에 당황하면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동일한 얼굴을 가진 이들을 다시 만나 반가움을 느끼는 장면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두리안이 자신의 아들 언(유정후)의 생부였던 돌쇠(김민준)와 현대에서도 형제인 사이라는 사실에 경악하며 어떤 러브라인을 그리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리안이 양반의 규율과 품행을 던져버리고 21세기의 여성으로 변신하여 자신이 원하는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소저 역시 재벌 3세인 단등명(유정후)과 새로운 사랑을 펼칠 수 있을지 궁금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씨 두리안은 세월을 초월하면서도 운명적인 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로, 멜로로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할 전망입니다. 임성한 작가의 세계관이 담긴 대본 구성과 함께 뛰어난 영상미가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예고된 이야기들을 통해 강력한 출발을 보였으며, 이전 작품과는 다른 멜로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