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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줄거리 후기

선산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연상호 박휘순 지옥 기생수 작가

by 홍시애비 2023. 12. 24.

선산은 작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존재를 잊고 지내던 주인공이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 이 상속을 계기로 불길한 일들이 연속해서 벌어지며, 주인공 주위에는 비밀이 풀리지 않은 이야기들이 얽히게 됩니다.

 

선산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연상호 박휘순 지옥 기생수 작가
선산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연상호 박휘순 지옥 기생수 작가

 

선산 기본정보

  • 제목: 선산
  •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 공개일: 2024년 1월 19일
  • 공개 회차: 6부작
  • 제작사: 와우포인트, 영화사 레드피터
  • 연출: 민홍남
  • 극본: 연상호
  •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독점 제공)

 

선산 줄거리

"선산"은 작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상속받은 선산에서 벌어지는 불길한 사건들과 이에 얽힌 비밀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 주인공인 윤서하는 존재조차 잊고 살아가던 중 작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됩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장르의 이 시리즈는 윤서하가 선산을 상속받은 후, 그곳에서 발생하는 연이어 일어나는 불길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작은 아버지의 죽음은 단순한 상속이 아닌, 선산에 감춰진 비밀과 엮여 있음을 알게 되며, 윤서하는 이 비밀의 풀림에 도전하게 됩니다.

 

작은 아버지의 죽음, 상속, 비밀, 그리고 불길한 일련의 사건들이 서로 꼬리를 물며 전개되면서, 시리즈는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이야기를 펼치게 될 것입니다. "선산"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6부작 시리즈로, 강렬한 플롯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스토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산 등장인물 출연진

 

선산 등장인물 출연진
선산 등장인물 출연진

 

윤서하 역 (김현주)

'선산'의 상속자. 작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선산'을 상속받게 되며 불길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최성준 역 (박희순)

예리한 수사 감각을 가진 형사로, 마을에 연이어 발생한 불길한 사건이 '선산'의 상속과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파헤치게 되었습니다.

 

박상민 역 (박병은)

최성준의 후배이자 반장으로, 과거의 사건으로 최성준에게 악감정을 품게 된 그는 열등감과 질투심에 사로잡힌 인물입니다.

 

김영호 역 (류경수)

윤서하의 이복동생으로, 갑자기 나타난 그는 윤서하를 혼란에 빠뜨리게 됩니다.

 

주변인물

  • 양재석 (박성훈)
  • 강사장 (현봉식)

 

지옥과 기생수 더 그레이 연상호 감독겸 작가

지옥과 기생수 감독으로 유명한 연상호는 애니메이션에서 시작하여 상업 실사 영화 및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와 매체에서 활동하며 독특하고 창의적인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그는 한국적인 분위기를 지녔으면서도 워낙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감독의 특유한 스타일을 갖추고 있습니다.

 

돼지의 왕 연출한 연상호감독

애니메이션 연출에서는 사회비판성이 강조되며 음울한 분위기와 고요한 전개, 특유의 우중충한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특히 유명한 돼지왕은 그의 작품이 다루는 주제를 뚜렷이 보여줬습니다. 학교 폭력, 군대 문제, 종교 문제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소재를 다뤄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애니메이션은 작품성이 뛰어나 수상작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상업성과 작품성

상업 영화와 드라마에서는 애니메이션보다 상업성이 강조되며, 판타지적인 소재와 다채로운 캐스팅, 만화 같은 액션 등이 돋보입니다. 부산행은 그의 실사 영화 데뷔작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반도와 지옥에서는 상업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OTT의 장점으로 작품성 성장

최근에는 OTT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작품성이 좋아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지옥은 그의 연출 스타일과 어울리는 어둡고 기괴한 분위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넷플릭스 같은 OTT 플랫폼에 가장 최적화된 감독 중 하나로 꼽히며, 빠른 시간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편리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인감독 민홍남 감독

민홍남 감독은 신인 감독으로서 연상호 감독과 함께 작업하며 눈에 띄는 업적을 쌓아왔습니다. 이전에 반도, 부산행, 염력과 같은 작품에서 조감독으로 참여하면서 그의 능력과 열정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그의 참여로 인해 어두운 분위기와 긴장감 있는 연출이 돋보이며, 이는 미스터리 장르에 적합한 요소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번에 다시 연상호 감독과 선산에서 만나면서, 그동안의 촬영 경험과 함께 연상호 감독과의 원활한 협업이 기대됩니다. 민홍남 감독이 부산행과 같이 어두운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 감독임을 감안하면, 선산 역시 미스터리 요소와 어울리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작품에서 그의 연출과 업적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