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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줄거리 후기

미지의 서울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박보영 류경수

by 홍시애비 2025. 4. 25.

미지의 서울은 얼굴만 닮은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며 진짜 사랑과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성장 드라마입니다. 거짓말로 시작된 하루가 진심과 상처를 마주하게 되고, 그 속에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을 그립니다.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의 서울은 아직 모른다"는 주제로 2025년 5월 24일부터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미지의 서울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박보영 류경수
미지의 서울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박보영 류경수

 

미지의 서울 기본정보

  • 장르: 로맨틱 코미디, 성장, 힐링, 휴먼
  • 방송시간: 매주 토 · 일요일 / 오후 9시 20분
  • 방영: 25년 5월 24일 ~ 2025년 6월 29일
  • 방송 회차: 총 12부작
  • 채널: tvN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사: 몬스터유니온, 하이그라운드, 넥스트씬
  • 연출: 박신우 감독
  • 극본: 이강 작가
  • 스트리밍: 티빙, 넷플릭스

 

미지의 서울 줄거리

  •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잊지 못한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은 때로는 아픔으로, 때로는 그리움으로 남아 인생의 방향을 바꾸기도 합니다. 미지의 서울은 그런 잊히지 않는 과거를 품은 이들이 서울이라는 익숙하지만 낯선 공간 안에서 다시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이자 힐링 드라마입니다.
  •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는 이름처럼 닮은 듯 다른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유미지는 한때 육상 유망주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부상과 불안정한 삶에 휩쓸리며 자유분방하고 즉흥적인 삶을 택합니다. 고정된 틀을 거부하며 다양한 일을 전전하던 그녀는 어느 날 과거 자신이 놓고 온 관계와 감정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반면, 유미래는 전형적인 모범생으로 자라 서울의 명문대와 공기업을 차례로 거치며 완벽주의자로 살아왔습니다. 겉보기엔 안정적이고 단단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타인의 기대와 자기검열에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 두 자매는 어린 시절의 상처, 얽히고설킨 오해, 그리고 각자 짊어진 삶의 무게로 인해 오랫동안 마음을 닫고 지냈습니다. 그러나 오래된 가족의 비밀을 계기로 두 사람은 다시 한 공간에서 마주하게 되고,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감정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 한편, 이호수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로서 누구보다 잘 나가는 커리어를 쌓고 있지만, 그 속에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깊은 상처가 있습니다. 차분하고 이지적인 외모 뒤에 있는 그늘은, 과거의 한 사건 이후 삶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게 만든 원인이 되었으며,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보다는 체면과 거리 두기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게 됩니다.
  • 그리고 또 한 사람, 한세진은 화려한 금융계에서 물러나 시골로 내려가 농장을 운영하며 조용한 삶을 택한 인물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여유롭고 소탈한 듯하지만, 그의 귀농 배경에는 과거의 상실과 후회가 자리하고 있으며, 삶에 대한 깊은 회의와 새로운 희망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 이 네 명의 인물은 ‘미지의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운명처럼 서로를 마주하게 됩니다. 때로는 서툴고, 때로는 과거를 두려워하며, 때로는 진심을 내보이기 망설이는 이들이지만, 그들은 서로의 삶에 스며들며 조금씩 변화해갑니다. 현실의 벽 앞에서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 마음의 상처를 보듬는 일상의 회복, 서로 다른 이들이 서로를 통해 조금씩 치유되고 성장해가는 과정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 미지의 서울은 단순한 로맨스나 성장 드라마를 넘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도시 안에서 ‘진짜 나’로 살아가는 법, 누군가와 진정으로 연결되는 방법, 그리고 그 속에서 찾아가는 ‘행복의 모양’을 함께 고민하고 그려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미지의 서울 등장인물 출연진

 

미지의 서울 등장인물 출연진
미지의 서울 등장인물 출연진

 

유미지 (박보영 / 아역: 이재인)

  • 유미지는 쌍둥이 자매 중 동생으로, 과거에는 전국 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하며 육상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던 인물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짧지만 강렬한 전성기를 누렸으나, 갑작스러운 부상과 함께 운동을 접게 되면서 인생의 방향이 급격하게 바뀌었습니다. 현재는 정해진 경로 없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고 즉흥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가끔은 현실과 타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합니다. 겉으로는 활기차고 솔직한 성격이지만 내면에는 자신도 모르는 상처와 갈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쌍둥이 언니인 미래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기에 종종 비교와 충돌을 겪습니다. ‘미지의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그녀는 스스로의 삶을 다시 바라보고, 진짜 자신의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유미래 (박보영 / 아역: 이재인)

  • 유미래는 쌍둥이 자매 중 언니로, 어려서부터 명확한 목표와 계획 속에 살아온 전형적인 엘리트입니다. 학창 시절에는 전교 1등을 도맡았으며, 대학에서도 장학생으로 졸업한 후 현재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공기업 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에 있어서는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며, 계획에 어긋나는 상황을 잘 참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차갑고 딱딱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가까운 이들에게는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다정한 면도 있습니다. 동생 유미지와는 성격, 삶의 방식, 가치관 모두 상반되며, 이로 인해 갈등이 자주 발생하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걱정하고 생각하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드라마에서는 그녀가 처음으로 자신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감정과 인간관계를 맞이하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배우 박보영

  •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하였으며, 2007년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폐비 윤씨의 아역을 맡아 대중에게 첫눈에 띄었습니다. 그 후,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09년에는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약 4년간의 활동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2년 영화 늑대소년의 김순이 역으로 연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였으며, 70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멜로 영화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로 인해 박보영은 소속사 분쟁을 해결하고, 4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재기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 2015년에는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음탕한 귀신 신순애 역을 1인 2역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의 성공은 박보영의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같은 해, 경성학교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 2017년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주인공 도봉순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18년에는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환승희 역으로 28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멜로 장르에서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박보영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매번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늑대소년,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보여준 연기는 그녀를 로코퀸이라는 별명으로 자리잡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의 작품에서 연기 영역을 확장하며,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 그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작은 체구와 동안 외모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연기력은 그 이상으로 깊이가 있으며, 특히 눈물 연기에서 뛰어난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으로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 박보영은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치며, 매번 새로운 캐릭터와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믿고 보는 배우입니다.

 

이호수 (박진영)

  • 이호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형 로펌에 소속된 변호사로, 우월한 외모와 세련된 매너, 타고난 두뇌를 겸비한 완벽한 인물로 보입니다. 겉으로는 아무런 결점 없이 부유하고 여유로운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평범한 삶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과거의 어떤 사건을 계기로 삶의 가치관이 크게 흔들리며, 그 이후부터는 사람들과의 관계나 일상 속에서 조심스럽고 신중한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미지와 미래를 만나게 되면서 점차 마음의 문을 열고, 스스로도 몰랐던 감정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의 내면에 숨겨진 상처와 진실은 드라마 후반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가수 겸 배우 박진영

  • 박진영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7인조 보이그룹 GOT7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컬과 춤을 맡고 있습니다.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 2에서 정의봉 역으로 배우로서 첫 발을 디뎠고, 같은 해 JJ Project로 데뷔한 후, 2014년 GOT7의 일원으로 데뷔하였습니다.
  • 그의 공백기는 1년 반 정도였으며, 이 기간 동안 많은 학습과 성장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힘든 경험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달았고, 갓세븐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JJ Project 활동 이후, 갓세븐으로의 재데뷔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고, 그 결과 보컬 실력과 춤 실력이 큰 발전을 이뤘습니다.
  • 박진영은 GOT7의 서브 보컬로 활동하며, 때때로 메인 보컬처럼 많은 파트를 맡고 있으며, 특히 가성 파트와 고음 파트를 잘 소화합니다. 또한, 댄스 실력도 뛰어나며, 춤선이 부드럽고 깔끔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각종 안무 창작에도 참여해, 그룹의 포인트 안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 외모는 청순하면서도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남 배우형 스타일로, 많은 연예인들과 비슷한 외모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성격은 진지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팬들과의 관계에서도 다정하고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연기에 대한 꿈도 가지고 있으며,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를 펼쳐왔습니다.
  • 박진영은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가수와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가 맡은 배역들은 종종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역할이 많았고, 그의 연기 스타일은 깊이 있고 섬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세진 (류경수)

  • 한세진은 한때 해지펀드 최고투자책임자(CIO)로 활약하던 금융업계의 엘리트였습니다. 그러나 빠르게 변화하고 냉정한 도시 생활에 회의를 느낀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지방의 한적한 마을로 귀농을 선택하게 됩니다. 현재는 유기농 농장을 운영하며 도시에서의 삶과는 정반대의 평화롭고 단순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유내강형 성격으로, 묵묵히 자기 일을 해나가지만 말보다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미지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녀의 삶에 점차 스며들며, 상처받은 이들의 치유와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배우 류경수

  • 배우 류경수는 15살 때부터 연기에 대한 강한 열망을 품고 배우의 길을 결심했습니다. 그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직접 영화사를 찾아갔는데, 당시 어린 나이에 "나이도 어린 사람이 배우를 하냐? 그래도 너는 뭐가 돼도 되겠다."는 말을 들으며 큰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발성 연습을 위해 산을 오르고 해가 지면 내려올 정도로 그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간절함이 그를 더 큰 목표로 이끌었고, 결국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부 연극학과에 입학한 류경수는 53기 졸업생으로, 그곳에서 배우로서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같은 학교 선후배 중에서는 배우 강승호, 강한나, 류덕환 등이 있으며, 특히 류덕환과는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류경수는 류덕환이 출연한 작품이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을 때, 비행기표를 끊어주며 자신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강한나와 함께 류덕환의 군대 면회를 가는 등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하며 우정을 이어갔습니다.
  • 배우로서 류경수는 2007년 SBS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독립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실력을 쌓아갔습니다. 2019년에는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서 니시다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는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그 후 tvN 드라마 자백에서 한종구 역으로 출연하여 더욱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자백에서 그는 복잡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를 잘 소화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했습니다.
  • 2020년은 류경수에게 중요한 해였는데, 그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최승권 역으로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류경수는 거친 말투와 상반되는 훈훈한 외모와 성격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습니다. 최승권은 전직 조폭으로, 과거의 거친 삶을 떠나 새롭게 개과천선한 인물로, 변화하는 감정을 잘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박서준이 연기한 박새로이와의 대립과 갈등 속에서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히 흐른다. 하지만 그와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달랐다"는 내레이션을 통해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와 회한의 표정연기를 담아내어,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단밤 식구들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도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같은 해 카카오TV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는 자발적 솔로 2년 차인 강건 역을 맡아 달콤살벌한 전 애인과의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류경수는 한지은과의 연기 호흡을 통해, 많은 이들이 공감할 만한 이별 과정과 그로 인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또한 전작들에서 살인범이나 전직 조폭과 같은 어두운 역할을 맡았던 류경수는 이 작품에서 '만만둥이'라는 별명을 지닌 귀여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 2021년, 류경수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서 후반부 메인빌런인 유지 사제 역으로 출연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냉철하고 신념에 철저한 인물인 유지 사제를 연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지옥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류경수는 그 속에서 탁월한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2023년에는 드라마 구미호뎐 1938에서 천무영 역을 맡아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천무영은 북쪽 산신으로 불을 다스리는 능력을 지닌 인물로, 백두산 호랑이라는 전설적인 존재입니다. 류경수는 천무영이라는 신비롭고 의문을 자아내는 캐릭터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으며, 이 작품에서 이동욱, 김소연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이미지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류경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으며,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팬들로부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이미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류경수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그만의 독특한 매력과 연기력을 발산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많은 작품에서 그의 열정적인 연기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이충구 (임철수)

이충구는 이호수의 선배 변호사로, 법조계에서 높은 승소율을 자랑하는 실력자입니다. 평소에는 푸근하고 다정한 미소로 후배들을 대하지만, 업무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철저하고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이호수의 변화에 누구보다도 먼저 눈치채고 조용히 그의 곁에서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으며, 때로는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조언을 건네는 인물로 활약합니다. 드라마에서 그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주인공들의 성장과 변화에 깊이를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지의 서울 원작

  •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원작 없이 창작된 오리지널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얼굴만 닮은 쌍둥이 자매가 서로의 인생을 맞바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정한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유미지와 유미래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쌍둥이 자매로, 각각 자유분방한 삶을 살고 있는 동생 유미지와 완벽주의자로 공기업에 재직 중인 언니 유미래가 등장합니다. 이들은 우연히 인생을 맞바꾸게 되면서, 각자의 삶에서 느끼지 못했던 감정과 경험을 겪으며 성장해 나갑니다.
  • 드라마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와 힐링의 요소를 결합하여, 쌍둥이 자매의 거짓말이 불러일으키는 갈등과 감동적인 순간들을 보여줍니다. 미지의 서울은 배우 박보영이 쌍둥이 자매 역할을 맡으며, 박진영, 류경수 등도 주요 캐릭터로 출연합니다. 극본은 오월의 청춘의 이강 작가가 맡았고, 연출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질투의 화신 등을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담당하여 기대를 모은 작품입니다.
  • 이 드라마는 2025년 5월 24일부터 tvN에서 방영되며,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색을 통해 원작이 없는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주인공들의 여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