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브카 숲의 노래 기본정보 줄거리 신화 마브카 전설

마브카: 숲의 노래(Mavka: The Forest Song)는 2023년 10월 18일에 개봉된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판타지 장르의 작품으로, 미국과 우크라이나에서 제작되었습니다. 등급은 전체 관람가이며, 러닝 타임은 총 99분입니다."마브카: 숲의 노래는 마브카라는 캐릭터와 관련된 작품으로, 숲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룹니다.

 

마브카 숲의 노래 기본정보 줄거리 신화 마브카 전설

 

마브카 숲의 노래 기본 정보

원제: Mavka: The Forest Song, Mavka. Lisova pisnya

개봉일: 2023년 10월 18일

장르: 판타지/애니메이션

제작 국가: 미국, 우크라이나

등급: 전체 관람가

러닝 타임: 99분

 

마브카 숲은 노래 줄거리

오랜 전쟁 끝, 마법의 숲과 인간 세계는 서로의 문을 닫아왔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숲의 정령이자 대자연의 수호자 마브카는 순수한 마음을 지닌 인간 청년 루카스에게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그 사랑은 악당 킬리나의 음모에 휘말리게 됩니다. 킬리나는 마브카의 사랑을 이용해 숲을 파괴하고 숲의 심장을 차지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마브카 숲의 노래는 숲과 사랑, 모험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을 숲의 신비로운 세계로 초대합니다.

 

마브카 숲의 노래 기대포인트

 

미국과 우크라이나 합작

2023년 10월 18일, 국내 관객들은 황홀한 판타지 세계로 초대됩니다. 올레 말라믹과 올렉산드라 루반의 감독이 선보이는 판타지/애니메이션 영화 <마브카 숲의 노래>가 기대 속에 개봉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협업으로 탄생한 수작으로, 관객들에게 숲의 신비로움과 사랑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마브카와 인간 루카스와의 사랑

영화는 숲의 정령이자 대자연의 수호자인 '마브카'와 순수한 인간 청년 '루카스'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오랜 전쟁 끝에 마법의 숲과 인간 세상은 서로의 문을 닫고 오랜 동안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나 마브카와 루카스의 만남은 이 둘 사이에 새로운 연결고리를 만들게 됩니다.

 

마브카는 숲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지닌 인간인 루카스에게 마음을 빼앗겨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악당 킬리나는 마브카의 사랑을 이용해 숲을 파괴하고 숲의 심장을 차지하려는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이로 인해 마브카와 루카스의 사랑은 숲의 운명과 더불어 판타지적인 모험을 빚습니다.

 

이 작품은 압도적인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가득 차 있으며, 위로와 치유,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힐링 애니메이션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OST 엔딩 주제곡에 참여해 음악적으로도 풍성한 음향과 노래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마브카 숲의 노래>는 숲의 정령과 인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마법적인 이야기로,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은 마법과 모험의 세계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숨겨진 신비와 아름다움이 가득한 마법의 숲을 만나볼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10월 영화 시사회

또한, 영화의 시사회가 10월 11일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니, 팬들은 시사회를 통해 먼저 이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작품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아름다운 이야기로 기대됩니다.

 

원작 신화 마브카

마브카는 우크라이나 신화에 등장하는 여성의 정령상으로 다양한 흥미로운 특징과 전설과 결합되어 있습니다.

 

마브카 특징

마브카는 전형적으로 긴 머리를 한 여성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그녀가 옷을 입지 않은 것으로 묘사돼 있다는 설명도 있다. 그런 경우 그녀의 나체는 젊은 남성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브카는 비극적인 죽음 유도합니다. 특히 세례를 받지 않은 아이들의 영혼과 관계가 있는 존재라고 믿어집니다. 마브카는 종종 아름다운 여성인 척하며 젊은 남성을 숲으로 유인하고, 거기서 유혹하여 그들을 간지럽히고 죽입니다.

 

그녀의 특징 중 하나는 물의 반사나 그림자에 대한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등이 움푹 패여 있어 내부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등이 움푹 패인 마부카는 냐부카로 불리며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에 거주하며 등이 움푹 패이지 않은 중앙 우크라이나의 그들에 비해 위험한 산과 강이 특징입니다.

 

마브카는 가끔 소를 키워 야생동물을 쫓아내는 경향이 있으며, 그로 인해 농민들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숲이나 산 동굴, 헛간에 살고 있다고 믿으며 종종 짜여진 갈대로 주거를 장식합니다.

 

그들은 도난당한 삼베를 실로 만들고 얇고 투명한 천을 짜 옷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봄철에는 꽃으로 머리를 장식하고 산에 꽃을 심는 것도 즐깁니다. 게다가 그들은 이 장소들에서 젊은이들을 유혹하는 경향이 있어 희생자들과 같은 방법으로 그들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에피파니 축제 동안 마부카스는 모여서 먹고 마시고 환희와 춤을 즐깁니다. 얼마 전 악마조차도 합류하여 플루트와 파이프를 연주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브카가 된 아이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는 세례식을 하고, 번뜩이는 때 손수건을 버리면서 아이의 이름을 언급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영혼은 하늘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아이의 영혼이 7년 이내에 승천하지 않을 경우 그 아이는 마부카가 되어 사람들을 괴롭힐 것으로 믿어집니다.

 

마브카 관련 전설

마브카 기원 이야기도 전설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초 마브카는 슬라브 여신였다고 생각됩니다. 한 이야기에 따르면 코스트마 씨와 동생 쿠파로 씨는 어느 날 전설의 새 시린 씨의 노래를 듣기 위해 들판에 갔다. 그러나 시린과 쿠파로를 붙잡아 죽음으로 알려진 명계로 데려갔습니다.

 

몇 년 후 코스트로마는 강둑을 걸어 화환을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바람조차 머리에서 날려버릴 수 없다고 자랑했어요. 하지만 그녀의 자랑은 다른 신들로부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바람이 거세져 결국 그녀의 화환을 물에 불어넣었습니다. 그 후 배로 여행을 하던 쿠파로는 옆에 떠 있는 화환을 발견하고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코스트로마와 쿠파로는 형제인 줄 모르고 사랑에 빠졌어요. 결혼식 후 신들은 그들에게 진실을 고했습니다. 충격에 압도되어 쿠파로는 불 속으로 뛰어들어 죽고 코스로마는 숲으로 뛰어들어 호수에서 익사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정말 죽은 것이 아니라 마부카(전설의 몇몇 버전에서는 물의 정령 루살카)로 변신했습니다. 마브카로서 그녀는 실연당한 쿠파로의 기억에 이끌려 남자들을 파멸로 유인합니다.

 

마브카를 둘러싼 이러한 복잡한 이야기와 신념은 우크라이나 신화와 민속학의 풍부하고 다면적인 성질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그곳에서는 아름다움, 비극, 미스터리와 같은 요소들이 그녀의 성격과 이야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