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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 홈 어게인(Coming Home Again)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수상 정보

by 홍시애비 2023. 9. 15.

《커밍 홈 어게인》은 2019년에 개봉한 영화로, 웨인 왕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2019년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거쳐, 이후 10월에 개최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에 소개되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뉴요커》 잡지에 게재된 미국 작가 이창래의 자전적 에세이를 바탕으로 웨인 왕 감독과 이창래가 공동으로 시나리오를 작성했습니다.

커밍 홈 어게인(Coming Home Again)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수상 정보
커밍 홈 어게인(Coming Home Again)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수상 정보

 

이문세의 옛사랑 OST

이 영화의 음악은 이영훈이 작사작곡하였고 이문세가 부른 한국가요 《옛사랑》이 OST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감동적인 스토리와 음악, 그리고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경험을 선사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커밍 홈 어게인의 기본 정보

  • 개봉일: 2023년 9월 20일
  • 등급: 전체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미국, 대한민국
  • 러닝타임: 8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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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 홈 어게인 줄거리

영화 커밍 홈 어게인은 이별까지 얼마 안남은 남은 모자의 이야기입니다. 위암 말기 선고를 받은 어머니를 위해 샌프란시스코 고향 집으로 돌아온 '창래'가 등장하면서 영화가 시작합니다.

 

'창래'와 그의 가족은 오랜만에 모여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어머니의 마지막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창래'와 가족 사이에는 오랜 간격 동안 떨어져 있던 감정적인 공백이 생겨나며 갈등이 시작됩니다.

 

'창래'는 어머니와 함께 보낸 추억 가득한 시간을 회상하며, 어머니가 가르쳐준 레시피로 가족을 위한 특별한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가족은 어머니와의 소중한 순간을 나누며, 과거와 현재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가족의 유대감과 감동적인 순간을 다루며, 어머니와의 작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엇갈리는 감정과 가족 사이의 관람객의 감정을 자극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머니가 생각나게합니다. 언제 누구나 갑자기 닥칠 수 있는 이야기의 감점을 잘표현하였습니다.

 

커밍 홈 어게인 주요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저스틴 전 (Justin Chon) - 창래 (Changrae)

저스틴 전 (Justin Chon) - 창래 (Changrae)
저스틴 전 (Justin Chon) - 창래 (Changrae)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월스트리트의 직장을 떠나 어머니의 곁으로 돌아온다. 어머니를 돌보며 그의 가족과 과거를 되돌아보게 되는데, 이를 통해 감정적인 성장을 거듭하게 된다.

 

재키 청 (Jackie Chung) - 어머니

재키 청 (Jackie Chung) - 어머니
재키 청 (Jackie Chung) - 어머니

위암 말기 선고를 받은 어머니로, 이별을 앞둔 어머니의 마지막을 돌봐주며 가족과 공감하려고 노력한다.

 

크리스티나 줄리 킴 (Christina July Kim) - 여동생

창래의 여동생으로, 가족 모임에서 함께 어머니를 돌봐주고 어머니와의 관계를 다시 점검하게 된다.

 

존 리 (John Lie) - 아버지

창래와 여동생의 아버지로, 가족의 일원으로서 어머니를 돌봐주는 과정에서 감정적인 변화를 겪는다.

 

이 외에도 영화에는 다양한 조연 및 부가 등장인물들이 나타나며, 가족의 이야기와 감정적인 여정을 함께 이끕니다.

 

커밍 홈 수상 및 추가 정보

영화 "커밍 홈 어게인"는 2019년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었으며, 이후 2019년 10월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갈라 프레젠테인션' 섹션에서 상영되었습니다. 웨인 왕 감독은 원래 영화제 참석을 예정했으나 건강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고, 대신 재키 청이 부산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감독 웨인 왕은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중국계 감독으로, 이민자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로 세계적으로 공감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영화 "스모크"를 통해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웨인 왕 감독의 연출력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들 창래 역은 배우이자 연출자인 저스틴 전이 맡았으며, 그는 피버디 어워즈에서 제83회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영화 "파친코"의 감독으로 이민자 가족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은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