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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줄거리 후기

챌린저스 영화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관전포인트 감독 연출 원작

by 홍시애비 2024. 4. 8.

미국 영화 "챌린저스"는 2024년 4월에 개봉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테니스에 로맨스 요소를 혼합한 스포츠 영화로, 주연으로 젠더이아가 출연하고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이 작품은 2023년에도 개봉 예정이었으며,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젠더이아의 제작 및 출연에 큰 이슈를 끌었습니다. "챌린저스"는 테니스 경기장 안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펼쳐지는 세 사람의 열정과 갈등, 그리고 로맨스를 다루며, 관객들의 기대를 끌고 있습니다.
 

챌린저스 영화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관전포인트 감독 연출 원작
챌린저스 영화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관전포인트 감독 연출 원작

 

영화 챌린저스 기본정보

  • 장르: 로맨틱 코미디, 스포츠
  •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 각본: 저스틴 커리츠케스
  • 제작: 루카 구아다니노, 레이첼 오코너, 에이미 파스칼, 젠데이아 출연: 젠데이아, 조쉬 오코너, 마이크 파이스트 외
  • 촬영: 사욤브 묵딥롬
  • 편집: 마르코 코스타
  • 음악: 트렌트 레즈너, 애티커스 로스
  • 제작사: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파스칼 픽처스
  • 배급사: 미국 아마존 MGM 스튜디오, 워너 브라더스 (미국),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대한민국)
  • 개봉일: 2024년 4월 24일
  • 상영 시간: 131분
  •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챌린저스 줄거리

  • 영화 "챌린저스"는 테니스 선수인 '타시'가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남편 '아트'의 코치로 전환하면서 시작됩니다. '타시'는 '아트'가 연패 슬럼프에 빠져있는 것을 보고 챌린저급 대회에 참가시키기로 결심합니다. 이 과정에서 '타시'는 전 남자친구이자 테니스 선수인 '패트릭'과 다시 마주치게 됩니다.
  • 테니스 코트 밖에서도 펼쳐지는 뜨거운 세 사람의 감정적인 충돌과 열정적인 경쟁이 이야기의 중심이 됩니다. 결승전이 다가올수록 긴장과 기대감이 고조되며, 가장 매혹적인 랠리가 펼쳐지게 됩니다. 이들의 운명을 건 결전이 펼쳐지는데, 그 결과는 누가 승리할지에 대한 관객의 호기심을 끌어올립니다.

 

챌린저스 등장인물 출연진

 

챌린저스 등장인물 출연진
챌린저스 등장인물 출연진

 

타시 덩컨 (젠데이아)

  • 타시 덩컨은 스타급의 인기를 누리던 테니스 천재로, 부상으로 인해 선수 은퇴 후에는 남편인 아트의 테니스 코치를 맡고 있습니다. 전 직 테니스 선수이자 아트의 전담 코치로서, 그의 팀에서 아트의 성적 부진으로 인한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아트의 결정에 반대하여 하위 챌린저 토너먼트에 참가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전 남자친구이자 테니스 선수인 패트릭과 다시 마주치면서 복잡한 감정을 겪게 됩니다. 타시는 아트를 위해 새로운 전략을 세우고, 그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배우겸 가수 젠데이아

  • 젠데이아는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어릴 적부터 연기와 노래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극장에서 퍼포먼스를 배우고, 디즈니 채널의 "우리는 댄스소녀"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에는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며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였고, 가수로서의 데뷔 앨범도 발매했습니다.
  • 그녀는 배우로서도 주목을 받아 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MJ 역을 맡아 첫 장편 영화 데뷔를 하였으며, "위대한 쇼맨"에서도 앤 윌러 역을 맡아 노래와 춤을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랑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화장품 브랜드와 협업하고, 드라마 "유포리아"에서 주인공 루 베넷 역을 맡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워 1억 명을 돌파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2022년에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영화 "챌린저스"에 출연하여 여주인공 타시 역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은 테니스를 소재로 한 로맨스 영화로, 젠데이아의 새로운 연기와 노래가 기대됩니다.

 

패트릭 (조쉬 오코너)

  • 패트릭은 테니스 선수이자 타시 덩컨의 전 남자친구로, 아트와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입니다. 아트가 참가한 대회에서 우연히 재회하게 됩니다. 과거의 사랑과 우정을 간직한 채로 타시와 아트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경쟁 속에서 패트릭은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망설이게 됩니다. 그는 아트와의 대결에서 타시를 돕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과거의 감정과의 괴리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결국 그의 등장은 이들의 관계에 새로운 동요를 일으키게 됩니다.

 

배우 조쉬 오코너

  • 조쉬 오코너는 영국의 배우로, 주로 텔레비전과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력은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서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넷플릭스 시리즈인 "더 크라운"에서 찰스 왕세자 역을 맡아 여러 상을 수상한 것이 있습니다.
  • 2021년에는 "마더링 선데이"와 "폴 셔닝햄"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2022년에는 "아이샤"와 "코너 힐리"에서 각본에 참여하고 출연하였습니다. 이어서 2023년에는 "키메라"와 "아서"에 출연하였습니다.
  • 2024년에는 "챌린저스"에서 패트릭 역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또한, 2019년에는 "레 미제라블"에서 마리우스 퐁메르시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2019년부터 2020년까지는 "더 크라운"에서 찰스 왕세자 역을 연기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아트 도널드슨 (마이크 파이스트)

  • 아트 도널드슨은 과거에는 스타급 테니스 선수였으나, 현재는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의 아내인 타시가 자신의 친구인 패트릭과의 관계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묘한 이중 감정을 품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아내와의 관계에서 생긴 갈등과 타시와 패트릭 사이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욕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데, 이는 그의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배우 마이크 파이스트

  • 마이크 파이스트는 오하이오 출신의 배우로, 어릴 적부터 댄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탭댄스를 배우며 댄스를 시작한 그는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뉴욕의 뮤지컬 학교에 들어가지만 중도퇴학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오디션에 참여하여 뉴시즈 뮤지컬의 주요 캐스트로 활약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디어 에반 핸슨 뮤지컬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 그는 스티블 스필버그 감독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에서 제트파 주장인 리프 역으로 캐스팅되어 빛났습니다. 이 영화에서의 연기, 노래, 춤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남우조연 후보에 올랐습니다.
  • 또한, 그는 런던 웨스트엔드 프로덕션인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잭 트위스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챌린저스"에서는 젠데이아, 조쉬 오코너와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프 니콜스 감독의 "더 바이크라이더스"에서도 조연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챌린저스 관전포인트

 

챌린저스의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 루카 구아다니노는 이탈리아의 영화감독으로, 장편 영화를 시작하기 전에는 단편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연출하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아이 엠 러브》가 있습니다. 이 작품은 국제적인 주목을 받으며 그의 감독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네 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힙니다. 보통 이 두 작품이 그의 최고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특징

  • 감정의 표현: 구아다니노 감독은 인물들의 감정을 묘사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세심하고 감각적인 접근을 취합니다. 대사나 이야기의 전개보다는 인물들의 심리와 감정 상태를 시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관객들에게 강력한 감정적인 인상을 전달합니다.
  • 사랑과 욕망의 묘사: 구아다니노 감독은 사랑과 욕망을 주요 주제로 삼아 세련된 방식으로 다룹니다. 특히 금기적인 사랑이나 동성애와 같은 주제를 통해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욕망을 다층적으로 묘사합니다.
  • 고급스러운 영상미: 그의 영화는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영상미로 유명합니다. 특히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인테리어를 통해 화려하고 섬세한 시각적 표현을 선보입니다.
  • 협업과 다양한 활동: 영화 제작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의 콜라보 작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집의 인테리어 디자인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창의성과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챌린저스 연출가

  • 저스틴 커리츠케스는 연출가이며, 셀린 송의 남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패스트 라이브즈 감독으로 활동하며, 또한 루카 구아다니노의 차기작에 대한 각본도 작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의 다양한 창작 활동과 예술적 업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챌린저스 원작 실화 정보

  • "챌린저스"는 저스틴 커리츠케스의 고유 작품으로, 오리지널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실화나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하지는 않지만, 커리츠케스가 창작한 독특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그의 창의성과 예술적 비전을 통해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