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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줄거리 후기

옥씨부인전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관전포인트

by 홍시애비 2024. 1. 16.

24년 JTBC에서 기대되는 새로운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름도, 신분도, 남편까지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출신인 옥태영. 한편으로는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예인 천승휘. 이 두 사람이 펼치는 치열한 생존 사기극이 여러분을 미로 같은 이야기에 끌어들입니다.

 

옥씨부인전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관전포인트
옥씨부인전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관전포인트

 

옥씨부인전 기본정보

  • 장르: 시대극, 로맨스, 코미디
  • 연출: 진혁
  • 극본: 박지숙
  • 방송 예정: 2024년
  • 채널: JTBC
  • 스트리밍: 티빙
  • 제작사: SLL, 코퍼스코리아

 

옥씨부인전 줄거리

조선시대, 명확한 옳고 그름이 구분되던 시기 속에서, 두 주인공 옥태영과 천승휘는 각자의 비밀과 목표를 향해 조용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임지연 분이 연기하는 옥태영은 조선의 법률 전문가로서 외지부에서 온 여성입니다. 그녀의 높은 능력과 타인을 도우며 얻은 사랑은 이름, 신분, 심지어 남편까지 거짓임을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진실을 감추며 어둠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추영우 분이 연기하는 천승휘는 아름다운 외모와 전국을 돌며 소설을 낭독하는 예술가입니다. 그는 사랑 앞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조선 최고의 사랑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옥태영을 우연히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되며, 그녀의 정체를 알면서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인간 본성과 가짜, 진실, 그리고 삶의 복잡한 비밀을 그린 사기극으로 전개됩니다. 과거와 현재, 가상과 현실이 교차하는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전개를 선사할 것입니다. 복잡한 인간관계와 사건들이 얽히며 풀리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전개를 선사할 것입니다. "옥씨부인전"은 그들의 삶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안겨줄 드라마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립니다.

 

옥씨부인전 등장인물 출연진

 

옥태영 (배우: 임지연)

  • 조선의 법률 전문가이자 외지부 여인.
  • 태생적인 영민함과 일머리, 운동 신경, 손재주까지 뛰어난 능력을 지닌 인물.
  •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을 도우며 사랑을 받지만, 사실은 그녀의 이름, 신분, 남편까지가 가짜임.

 

천승휘 (배우: 추영우)

  •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전기수로, 전국을 떠돌며 소설을 낭독하는 예술가.
  • 사랑 앞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조선 최고의 사랑꾼.
  • 우연히 마주친 옥태영에게 첫눈에 반하며, 그의 정체를 알면서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인물.

 

옥씨부인전 관전포인트

 

진혁 감독의 연출

'푸른 바다의 전설'과 '시지프스'를 연출한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은다. 그의 감각적인 연출로 드라마에 특별한 분위기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숙 작가의 스토리텔링

'엉클'과 '내 생애 봄날'로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낸 박지숙 작가의 필력이 빛날 것이다. 그녀의 스토리텔링으로 새로운 시대극 로맨스 코미디를 만나볼 수 있다.

 

임지연의 연기 변신

'더글로리'로 유명한 임지연이 '옥씨부인전'에서 조선의 법률 전문가인 옥태영 역을 맡아 색다른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그녀의 연기력과 다채로운 표현으로 복잡한 삶을 그릴 것이다.

 

추영우의 변신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눈에 띄었던 추영우가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 역을 연기한 후, 이번에는 전기수 '천승휘'로 변신한다. 그의 다채로운 연기로 시대극 속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옥태영과 천승휘의 사기극

옥태영(임지연)과 천승휘(추영우)의 사기극이 펼쳐지며 가짜와 진실, 인간 본성에 대한 이야기가 풀어질 것이다. 어떤 복잡한 사건과 비밀이 이들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지 기대된다.

 

다양한 메시지와 흥미진진한 전개

"세상에는 단지 옳고 그름으로 이분될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한다"는 드라마의 메시지와 함께, 옥태영과 천승휘의 삶에 진정성을 더해줄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