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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줄거리 후기

예수는 역사다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여담 평가

by 홍시애비 2024. 2. 27.

"예수는 역사다"는 2017년에 미국에서 개봉한 독립 영화로, 개신교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개신교 목사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다루고 있으며, 주제는 종교와 개인의 믿음에 관한 것입니다. 해당 영화는 개신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나 비종교인들 사이에서는 반감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종교적 메시지가 강하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여론이 분분하게 나뉘었습니다.
 

예수는 역사다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여담 평가
예수는 역사다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여담 평가

 

예수는 역사다 기본정보

  • 장르: 드라마, 종교
  • 감독: 존 건
  • 각본: 브라이언 버드
  • 원작: 리 스트로벨
  • 제작: 엘리자베스 햇처-트래비스, 칼 호스트만, 브리타니 르페브르, 마이클 스콧, 데이빗 A.R. 화이트, 앨레순 울프
  • 주요 출연 배우: 마이클 보겔, 에리카 크리스틴슨, 프랭키 페이슨, 페이 더너웨이, 로버트 포스터 등
  • 음악: 윌 머서
  • 제작사: 미국의 Triple Horse Studios
  • 수입사: 대한민국의 기독교방송
  • 배급사: 미국의 Pure Flix Entertainment, 대한민국의 기독교방송
  • 개봉일: 대한민국: 2017년 7월 13일, 대한민국 재개봉: 2024년 3월 7일
  • 상영 시간: 113분
  • 제작비: 300만 미국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18,175,663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14,682,684 달러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74,792명 (2022년 12월 4일 기준)

 

예수는 역사다 줄거리

평범한 기자인 리 스트로벨은 회사에서 승진하여 기뻐하게 됩니다. 이때 자신의 멘토인 레이 선배가 한 말인 "사실을 통해서만 진실로 갈 수 있다"라는 말을 인용합니다.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던 중에 딸이 사탕을 먹다가 목에 걸려 응급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때 구급차를 부르는 등 혼란 속에서 한 흑인 여성이 나타나 딸의 생명을 구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아내가 크리스천이 되고, 리와의 갈등이 시작됩니다. 리는 여전히 신의 존재를 부정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트리뷴 지의 최연소 신입 기자로 입사한 후 능력을 인정받아 승승장구하던 리는 자신의 기사로 인해 억울하게 기소된 힉스의 사건을 겪으면서 사실과 믿음 사이에서 갈등하게 됩니다. 전문가들의 소견과 증거를 따라 예수의 존재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가던 중, 마침내 그는 예수의 부활과 영생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는 역사다 등장인물 출연진

 

예수는 역사다 등장인물 출연진
예수는 역사다 등장인물 출연진

 

리 스트로벨 역 - 마이클 보겔

리 스트로벨 역으로 출연한 마이클 보겔은 처음에는 철저한 무신론자로서 표현되었습니다. 그러나 식당에서 아들의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을 겪은 후, 아내가 교회에 나가고 침례를 받게 되면서 그의 삶에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후 리 스트로벨은 아내와의 갈등을 시작하고, 자신의 무신론적인 신념을 증명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연구하게 됩니다. 예수의 존재를 부정하는 자신의 무신론적인 입장에 의문을 품게 되면서 내면적인 싸움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것이 영화의 주요 플롯 중 하나입니다.
 

레슬리 스트로벨 역 - 에리카 크리스틴슨

레슬리 스트로벨 역으로 에리카 크리스틴슨이 출연했습니다. 레슬리는 리 스트로벨의 아내로서, 처음에는 남편과 마찬가지로 무종교자였습니다. 그러나 식당에서의 사건을 계기로 크리스천이 된 후에도 남편과의 갈등과 부부싸움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남편을 설득하려고 노력하며, 그의 변화를 지켜보며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로버타 박사 역 - 페이 더너웨이

로버타 박사 역으로 페이 더너웨이가 등장합니다. 로버타 박사는 무신론자로서 리 스트로벨이 찾아간 인물 중 하나입니다. 무신론자이지만, 리에게 말한 가설은 불가능하다고 평가하여 리에게 좌절감을 주게 됩니다. 이 인물은 리 스트로벨의 신념에 대한 논쟁을 촉발하면서 영화의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알렉산더 메드럴 역 - 톰 노윅키

알렉산더 메드럴 역으로 톰 노윅키가 출연합니다. 알렉산더는 영화의 최후반에 등장하여 리 스트로벨이 예수를 인정하게 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는 리 스트로벨에게 예수에 대한 많은 조언을 제공하고, 그의 내면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 일조합니다.
 

예수는 역사다 여담 및 흥행 평가

"예수는 역사다"는 미국 외의 국가에서는 대한민국에서만 개봉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종교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이 특징이며, 비종교인들도 볼만한 영화로 평가받지만, 현대를 배경으로 한 전도용 영화라는 점에서 다른 종교 영화와는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미국 외의 국가에서는 큰 관객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부진

하지만 예수는 역사다는 미국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뒀습니다. 수입은 총 1468만 달러로,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20만명 미만의 관람객을 유치했으나, 독립영화의 기준을 고려할 때 이는 나름 괜찮은 성적으로 평가됩니다.
 

예수는 역사다 평가

"예수는 역사다"는 개신교 신자를 제외한 관객들 사이에서 반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개신교 성향을 띤 내용으로, 리 스트로벨의 개신교 목사로의 전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합니다. 이러한 내용 때문에 예수를 믿는 것을 강요한다는 비판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무신론자나 비종교인들은 이 영화의 주장이 궤변적이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단순히 전도 내용뿐만 아니라 주인공의 일상과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경찰관 총격 사건과 주인공의 내면 갈등 등이 이야기에 얽혀있어서, 순수한 종교 전도물로만 보기에는 너무 간단하고 단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영화는 각자의 신념과 시각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강력한 믿음을 가진 개신교인들은 이 영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며, 반대로 강력한 무신론자나 비종교인들은 이 영화를 부정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