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즈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연출 극본 관전포인트

"빌런즈"는 공개 예정인 TVING 오리지널 드라마로, 초정밀 위조지폐인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범죄 설계자와 비리한 형사들이 각자의 목적과 욕망을 안고 초정밀 위조지폐를 쫓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악과 악의 대결을 주제로 합니다. 유지태와 이민정이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빌런즈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연출 극본 관전포인트

 

빌런즈 기본정보

• 드라마 제목: 빌런즈
• 장르: 드라마, 범죄
• 방송 채널: TVING
• 방송 시간: 미정
• 방송 기간: 미정
• 방송 횟수: 미정
•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 제작: 정태원
• 연출: 진혁
• 극본: 김형준
• 관람가: 15세 이상
• 스트리밍 플랫폼: TVING

 

빌런즈 줄거리

• 드라마 "빌런즈"는 범죄자와 형사들이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한 장소에서 대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 주요 캐릭터는 다양한 범죄 현장에서 활약하던 전직 범죄자들로 구성된 특수활동대 "빌런즈"입니다. 이들은 각자의 특기와 능력을 활용하여 범죄자들을 추적하고 체포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추적하는 범죄자들도 예상치 못한 능력과 전략을 가지고 있어 대결이 치열하게 전개됩니다.
• 이 드라마는 범죄자와 형사들의 목적과 가치관, 그리고 각자의 이유와 과거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삶의 다양성을 탐구하며, 스릴 넘치는 전개와 긴장감 있는 상황 속에서 인물들의 내면을 드러냅니다.
• "빌런즈"는 범죄와 정의, 복수와 용서에 대한 다층적인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범죄 소재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빌런즈 등장인물 출연진

 

빌런즈 등장인물 출연진

 

코드명 J (유지태)

• 천재적인 두뇌와 냉철한 마음을 지닌 범죄 설계자로, 그의 범행은 항상 완벽하고 승률은 100%에 가깝다. 범죄를 예술로 즐기는 소시오패스적 성향을 지녔으며, 자신이 계획한 범죄를 작품으로 여긴다.

 

배우 유지태

유지태는 대한민국의 배우, 교수 및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우로서의 활동

• 김하늘과 함께 영화 "바이 준"에서 연기를 시작으로 주유소 습격 사건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 "동감"과 "봄날은 간다"에서 이영애와 함께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과거에서 멈춰 버린 악인 이우진 역을 연기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TV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이태준 검사 역을 맡아 열연하며 승승장구한 경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감독으로서의 활동

• 2003년에 단편 영화 "자전거 소년"으로 감독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여러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연극 활동도 병행하며, 연극배우로 데뷔한 후 연기 및 원안,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교수로서의 활동

• 2023년 9월 1일에 건국대학교에서 영상영화과 전임교수로 임명되어 교수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 유지태는 배우로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감독과 교수로서도 다재다능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의 다채로운 경력과 업적은 한국 영화 산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장중혁 (곽도원)

• 냉혹하고 무자비한 악덕 형사로, 도둑들의 돈을 도둑질하는 것을 생활수단으로 삼는다. 학벌도 백도 없는 그는 돈과 이익에 집착하며 비리 형사로써의 삶을 선택한다. 그에게는 '나쁜 짓'이 돈과 승진을 의미한다.

 

배우 곽도원

• 곽도원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긴 무명 생활을 겪었습니다. 이윤택은 곽도원이 극단에서 선배들의 말을 듣지 않아서 쫓아냈다고 합니다. 이후 연희단거리패 내부에서의 일로 보아, 어떤 말을 듣지 않았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곽도원은 이윤택 대표의 영향력으로 연극계 전체를 좌지우지하던 시점에서 눈 밖에 나게 되어 다른 극단에서도 연극을 할 수 없는 처지에 이르렀고, 이를 비관하여 술에 빠지고 신세한탄만 하느라 여자친구까지 떠났다고 합니다.
• 그러나 곽도원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충무로에서 성공을 꿈꾸며 단편영화부터 시작하여 숱한 단역을 맡아왔습니다. 2010년에는 영화 "황해"와 2012년에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에 출연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는 검사 조범석 역으로 호평을 받았는데, 이 역할은 처음에는 반대를 받았지만 결국 윤종빈 감독의 뚝심으로 곽도원이 맡게 되었습니다.
• 이 영화에서의 명대사인 "내가 깡패라면 넌 그냥 깡패야"는 매우 유명합니다. 곽도원은 이 역할을 위해 공안 검경에 관한 영상들을 모두 보았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악역 연기의 대가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악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도 소화해 냈는데, 특히 영화 "곡성"에서의 경찰 종구 역할은 그의 연기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곽도원은 게임 "붐비치"에서도 악역인 해머맨 중위를 맡아 훌륭한 목소리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연기는 개성이 확실하며, 악역에서는 강렬한 인상을 주고 다양한 역할에서도 뛰어난 연기를 선보입니다. 게다가 그의 목소리와 말투는 정확하면서도 차근차근하여 발음이 명확하며, 특히 서남 방언 연기도 뛰어난 편입니다.

이처럼 곽도원은 꾸준한 노력과 다재다능한 연기력으로 대한민국 배우들 중에서도 뛰어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수현 (이민정)

위조지폐계 최고의 아티스트로, 위조지폐 제작자 '양도사'의 지도를 받아 최고의 위조품을 만들어내는 능숙한 아티스트이다. 제이의 프로젝트로부터 인생이 엉망이 되어가는 중이며, 그녀 앞에 다시 나타난 제이로 인해 욕망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배우 이민정

• 이민정은 2001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하여 연출을 하다가 연극을 통해 연기에 입문했습니다. 그녀는 2004년 부산의 가마골 소극장에서 연극 '서툰 사람들'의 화이 역을 맡아 활약했는데, 이 작품에서 그녀의 연기는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 이후 그녀는 장진의 영화 '아는 여자'로 데뷔하고, 곧바로 영화 '포도나무를 베어라'에서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포도나무를 베어라'에서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키워나갔습니다.
• 그중에서도 2009년 '꽃보다 남자'에서 남자 주인공의 약혼녀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그대 웃어요'에서는 주연으로 발탁되어 좋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대 웃어요'의 인기로 인해 이민정은 스스로도 주연으로 발탁된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그녀의 인기는 더욱 상승했습니다.
• 그녀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2010년에는 대한민국 영화대상을 제외한 모든 영화제에서 신인상 후보에 올라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을 받았습니다.
• 이민정은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도 인정받아 영화 '원더풀 라디오'의 OST를 직접 불렀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 또한, 그녀는 2020년에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또 다른 면모를 선보였습니다.
• 2023년 12월 21일, 이민정은 둘째를 출산하여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최근 빌런즈로 복귀예정입니다.

 

차기태 (이범수)

• 전 국정원 금융범죄전담팀장으로, 5년 전 제이와 관련된 사건을 추적하던 중 수많은 인물들의 관계가 드러나면서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기 시작한다.

 

배우 이범수

• 이범수는 1969년 11월 25일에 충청북도 청주시 성안동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서울로 올라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한 이후,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에서 조연으로 데뷔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다양한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알려졌고, 특히 1999년에 이정재, 정우성 주연의 '태양은 없다'에서 악역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0년에는 MBC 스타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동고동락'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었고, 이후 영화 '정글주스', '오! 브라더스', '짝패' 등에서 주요 역할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 2007년에는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안중근 역으로 TV 드라마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버럭범수'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후에도 '온에어', '자이언트' 등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평균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하며 연기력을 발휘했습니다. 2016년부터는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다양한 면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그리고 2023년에는 영화 '범죄도시 3'에 출연하여 첫 천만 영화에 출연하며 더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범수는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픽서 (김재용)

• 언변이 뛰어나고 눈치가 빠른 사기꾼으로, 자신의 삶을 사기꾼으로서 살아가며 추적, 감시, 미행 등 다양한 임무를 완수한다.

 

가수 겸 배우김재용

• 김재용은 헤일로(HALO)라는 보이그룹 출신으로, 2020년 11월 10일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또한 그는 의류 브랜드 'keepy'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인들인 박서함, 이동훈, 재찬, 배현성 등이 옷을 입고 홍보를 도왔습니다.
• 2018년에는 KBS 2TV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마오 역으로 조연으로 출연했고, 이후 2019년에는 MBC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서 주서 준 역을 맡았습니다. 이렇게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22년에는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이선호 역을, 그리고 TVING 드라마 '빌런즈'에서 픽서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 김재용은 2018년부터 연기자로서의 두각을 드러내며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에서의 활약으로 여러 제작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은 배우 중 한 명입니다.

 

빌런즈가 기대되는 이유

 

빌런즈 연출과 극본

• 연출진인 진혁은 이전에 '시지프스: the myth', '푸른 바다의 전설', '주군의 태양'과 같은 작품을 연출하며 큰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이민호와 전지현과 같은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주군의 태양'은 소지섭과 공효진이 보여준 완벽한 케미와 호러, 로맨스, 코미디를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 극본은 '용서는 없다'를 연출한 김형준 작가가 맡았으며, 그의 참여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빌런즈의 관전포인트

• 범죄의 복잡한 세계: 이 드라마는 범죄 세계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합니다. 초정밀 위조지폐를 둘러싼 범죄자들의 계획과 행동, 그리고 이를 추적하는 형사들의 노력을 통해 범죄의 복잡성과 위험성을 보여줍니다.
• 인간 드라마와 갈등: "빌런즈"는 단순히 범죄와 추격만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들의 내면 갈등과 욕망, 그리고 각자의 과거와 목표를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탐구합니다. 이들의 선택과 행동은 과거와 미래, 그리고 사회적 가치와의 충돌을 보여줍니다.
• 몰입적인 스릴러 요소: "빌런즈"는 시청자들을 스토리에 몰입시키는데 중점을 두며, 긴장감 넘치는 상황과 예상치 못한 전개로 스릴러적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각 에피소드는 새로운 전개와 반전을 제공하여 관객을 끌어들입니다.
• 범죄와 정의의 대립: 이 드라마는 범죄자들과 형사들 간의 대립을 통해 범죄와 정의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을 제시합니다. 각 캐릭터의 행동과 선택은 이러한 대립을 더욱 명확하게 드러내며, 관객으로 하여금 범죄와 정의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도록 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