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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줄거리 후기

비긴어게인을 봤다면 무조건 봐야하는 플로라 앤 썬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 존카니 평가

by 홍시애비 2023. 9. 21.

"플로라 앤 썬" (Flora and Son)은 2023년 개봉 예정인 뮤지컬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Apple TV+에서 스트리밍 권리를 구입하여 선댄스 영화제 이후에 해당 플랫폼에서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영화는 감독과 각본을 존 카니 (John Carney)가 맡았으며, 한국에서는 CJ CGV를 통해 극장 개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비긴어게인을 봤다면 무조건 봐야하는 플로라 앤 썬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 존카니 평가
비긴어게인을 봤다면 무조건 봐야하는 플로라 앤 썬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 존카니 평가

 

플로라 앤 썬 기본정보

제목: 플로라 앤 썬

장르: 뮤지컬, 코미디

감독: 존 카니 (John Carney)

각본: 존 카니 (John Carney)

제작: 존 카니 (John Carney), 앤소니 브레그먼 (Anthony Bregman), 피터 크론 (Peter Cron), 레베카 오플래너건 (Rebecca O'Flanagan), 조셉 고든레빗 (Joseph Gordon-Levitt) 등 출연진: 이브 휴슨 (Eve Hewson), 잭 레이너 (Jack Reynor), 오렌 킨란 (Oran Kinlan), 조셉 고든레빗 (Joseph Gordon-Levitt) 등 촬영: 존 콘로이 (John Conroy)

편집: Stephen O'Connell

음악: 개리 클라크 (Gary Clark), 존 카니 (John Carney) 제작사: 필름네이션 엔터테인먼트 (FilmNation Entertainment), 피프스 시즌 (Piffl's Second Season), 스크린 아일랜드 (Screen Ireland), 라이클리 스토리 (Likely Story), 디스트레스드 필름스 (Distressed Films), 트레저 엔터테인먼트 (Treasure Entertainment)

 

"플로라 앤 썬"은 뮤지컬과 코미디 요소를 가진 영화로, 존 카니가 감독하고 각본을 작성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다양한 배우들로 구성된 출연진과 함께 제작되었으며, 음악 역시 중요한 요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줄거리

"플로라 앤 썬"은 싱글 맘인 플로라와 그녀의 반항적인 10대 아들 맥스 사이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뮤지컬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플로라(이브 휴슨)는 우연히 낡은 어쿠스틱 기타를 발견하고 이를 아들 맥스(오렌 킨런)에게 선물합니다. 그러나 맥스는 반항적으로 기타를 거절합니다.

 

플로라는 결심하여 직접 기타를 연주하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LA의 뮤지션 제프(조셉 고든 레빗)와 친해지며 본격적인 기타 레슨을 시작합니다.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새로운 감정을 발견하며 플로라는 일상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맥스가 남몰래 음악을 만들고 있음을 플로라는 알게 됩니다.

 

이를 통해 둘 사이의 언제나 불협화음이었던 관계도 음악을 통해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플로라 앤 썬"은 가족과 음악의 힘을 통해 캐릭터들이 성장하고 연결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립니다.

 

플로라 앤 썬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플로라 앤 썬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플로라 앤 썬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이브 휴슨 (Eve Hewson) - 플로라 (Flora)

조셉 고든 레빗 (Joseph Gordon-Levitt) - 제프 (Jeff)

오렌 킨런 (Oran Kinlan) - 맥스 (Max)

잭 레이너 (Jack Reynor) - 이언 (Ian)

소피 바바쇼르 (Sophie Bavaud) - 후아니타 (Juanita)

켈리 손턴 (Kelly Thornton) - 하트 (Hart)

 

비긴거에게인을 흥행시키 존카니 감독

영화 '플로라 앤 썬'은 비긴어게인의 감독 존카니의 작품으로 영화는 불협화음을 이루던 두 모자인 싱글 맘 '플로라'(이브 휴슨)와 아들 '맥스'(오렌 킨런)가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립니다.

 

플로라는 아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낡은 어쿠스틱 기타를 선물하고, 이를 통해 LA의 뮤지션 '제프'(조셉 고든 레빗)와의 만남을 통해 음악의 힘을 체험하며 아들과의 거리를 좁혀나갑니다.

 

이 작품은 존 카니 감독의 이전 작품인 '원스'와 '비긴 어게인'과 같이 음악을 중심으로 한 감동적인 영화로, 제48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었습니다. 주연 배우로는 이브 휴슨, 조셉 고든 레빗, 잭 레이너, 오렌 킨런이 참여하며, 이 작품의 음악과 노래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메인 포스터는 플로라가 헤드폰을 쓴 채 음악에 몰두한 모습을 담고 있으며, 헤드폰에 아들 맥스의 형상이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음악과 가족의 연결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30초 예고편에서는 플로라가 음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던 상황에서 제프에게 기타를 배우면서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는 순간들이 감동적으로 보여집니다. 플로라가 아들을 위해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과 아들 맥스와의 변화하는 관계가 예고편을 통해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

 

플로라 앤 썬 평가

 

음악 소재로한 영화

한국 관객 취향을 저격하는 영화 장르 중 하나는 '음악'을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한국에서 음악 영화는 항상 큰 사랑을 받는데, 이는 한국 문화와 역사에서 음악과의 깊은 연관성과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플로라 앤 썬"은 이러한 음악 영화 중에서도 기대되는 작품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음악을 통한 메시지 전달

영화 속에는 다양한 감정과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음악을 통해 이야기가 전달됩니다. 이 작품은 음악을 통해 캐릭터 간의 소통과 변화, 가족의 역동적인 관계를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를 제시합니다.

 

또한, 주인공 플로라와 아들 맥스의 케미스트리와 성장 이야기, 그리고 음악을 통해 서로에게 더 깊이 다가가는 과정이 흥미로운 요소로 다루어집니다. 엄마와 아들 사이의 특별한 연결을 통해 관객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존카니의 음악에 대한 열정

무엇보다, 음악이 이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존 카니 감독의 이전 작품인 "원스,"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와 마찬가지로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돋보입니다. 이를 통해 관객은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감정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플로라 역의 이브 휴슨의 열연

플로라 역의 이브 휴슨과 다른 배우들의 연기도 호평을 받고, 특히 이브 휴슨은 그룹 U2의 보노의 딸로, 음악, 노래, 작곡, 춤 등에 능력을 지닌 배우로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플로라 앤 썬"은 음악을 통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품으로, 음악과 가족, 성장, 소통의 힘에 관심 있는 관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