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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줄거리 후기

닭강정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웹툰 정보 평가

by 홍시애비 2023. 12. 16.

어느 날 닭강정으로 변한 딸을 되찾기 위한 아빠와 그녀를 짝사랑하는 남자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2019년 네이버 웹툰 '지상최대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닭강정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웹툰 정보 평가
닭강정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웹툰 정보 평가

 

닭강정 기본정보

  • 장르: 코미디, SF, 스릴러, 판타지, 미스터리 공개
  • 예정일: 2024년 (12부작)
  • 제작사: 스튜디오 N, 플러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연출,
  • 감독: 이병헌
  • 원작: 박지독의 네이버 웹툰 ‘닭강정’
  •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 (독점)

 

닭강정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닭강정으로 변한 딸을 되찾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 아버님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남자의 고군분투가 펼쳐집니다. 아버님은 딸의 닭강정 변신 비밀을 풀기 위해 집요한 미스터리 추적에 나서지만, 이 과정에서 다양한 어색하면서도 웃음 포인트 넘치는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연쇄적으로 발생합니다.

 

딸을 되찾기 위한 아버님의 농담 같은 도전에 딸은 어리둥절하면서도 자신의 비밀을 숨기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한편, 아버님에게 짝사랑을 하던 남자는 딸의 닭강정 변신에 어떤 의미를 부여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게 됩니다.

 

닭강정 등장인물 출연진

 

최선만 (류승룡)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 민아를 사람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기계의 사장

 

고백 중 (안재홍)

최선만 사장의 딸인 민아를 짝사랑하는 엉뚱한 인턴사원

 

최민아 (김유정[특별출연])

피로 해소 기계인 줄 알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해버리는 인물

 

그 외 출연진

  • 김남희
  • 정호연[특별출연]
  • 양현민
  • 이하늬

 

이병헌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캐미가 돋보이는 출연진

이병헌 감독과 배우 류승룡은 이미 영화 《극한직업》에서 성공적인 협업을 이룬 바 있으며, 이번에는 새로운 작품에서 다시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병헌 감독과 배우 안재홍은 2019년에 방영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의 성공적인 협업 이후로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 간의 화기애애한 캐미로 기대 이상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병헌 감독의 코미디

이병헌 감독은 한국 코미디 영화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어설픈 신파극을 배제하며 웃음에 중점을 둔 작품을 만들어내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클리셰를 피하고, 신선한 연출과 창의적인 대사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병헌 감독은 또한 캐릭터와 대사에 특유의 유쾌하고 우스꽝스러운 요소를 더해 B급 감성을 살려내고 있습니다.

 

그의 영화에서는 선과 악에 상관없이 유쾌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다채로운 대사와 함께 특유의 감성을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그의 작품은 관객들에게 신선하면서도 유쾌한 경험을 선사하며 흥행을 이루어냅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극한직업, 스물, 과속스캔들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그는 한국 코미디 영화의 새로운 중심인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원작 네이버 웹툰 닭강정 정보

 

원작 네이버 웹툰 닭강정 정보
원작 네이버 웹툰 닭강정 정보

 

네이버 웹툰 '닭강정'은 박지독 작가에 의해 창작된 한국의 코미디, 스릴러, SF 웹툰입니다. 이 작품은 2019년 지상최대공모전 1기 웹툰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연재는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9월 21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이뤄졌으며, 2020년 8월 1일에 47화로 완결되었습니다.

 

닭강정 20대의 개그

'닭강정'은 초창기에는 낮은 별점을 기록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별점이 급상승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특히 20대 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10대와 30대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습니다.

 

웹툰 닭강정 평가

웹툰의 그림체는 단순하지만 병맛스러우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초기에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토리의 힘이 빠지며 중위권으로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림체에 대한 논란이 댓글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성도가 높은 독자들과 입소문을 통해 온 독자들 사이에서는 스토리의 재미를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