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슬럼프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작가 박신혜 박형석

드라마 닥터슬럼프는 2024년 1월 27일부터 JTBC에서 방영 예정인 토일 드라마로, 백억 대 소송과 번아웃에 시달리며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드라마는 '망한 인생'에서 벗어나기 위한 심폐 소생기로서의 여정을 로맨틱 코미디의 요소와 함께 다룹니다.

 

닥터 슬럼프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작가 박신혜 박형석

 

닥터슬럼프 기본정보

• 장르: 메디컬, 로맨틱 코미디
• 방송 시간: 토 · 일 / 오후 10:30부터
• 방송 기간: 2024년 1월 27일부터
• 방영 예정 채널: JTBC
• 스트리밍: 넷플릭스, 티빙에서 시청 가능
• 방송횟수: 16부작

 

닥터 슬럼프 줄거리

드라마 닥터 슬럼프는 여정우(박형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삶의 상승 곡선이 브레이크를 만나며 시작되는 로맨틱 코미디 로, 두 주인공이 '망한 인생'에서 벗어나기 위한 심폐 소생기를 그리는 이야기입니다. 여정우와 남하늘은 인생의 최대 암흑기에서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그동안 혐오 관계였던 라이벌 관계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전개됩니다.

 

이 드라마는 웃음과 설렘,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며, 주인공들이 가장 찬란한 시절과 가장 초라한 시절을 함께한 경험을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립니다. 여정우와 남하늘의 특별한 로맨스와 성장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일으키고, 어떻게 행복 소생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닥터 슬럼프 등장인물 출연진

 

여정우(박형석)

여정우는 학창시절에는 전교 일등을 도맡아왔고, 국내 최고의 의대를 거쳐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스타 의사'로 성공을 거둔 인물입니다. 그러나 의문의 의료사고로 인해 갑작스럽게 인생의 한계에 직면하게 되며, 그는 슬럼프에 빠져 벼랑 끝에 내몰리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정우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의 자존심과 자아를 되찾기 위해 힘들고 어려운 여정에 빠지게 됩니다. 이로써 그의 성장과 인생의 새로운 시작, 그리고 로맨스적인 측면에서의 남하늘(박신혜)와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하늘(박신혜)

남하늘은 태어날 때부터 천재로 불리는데, 명석한 두뇌와 지독한 노력으로 공부에 미쳐 살아왔습니다. 의사가 되어도 여전히 열심히 일하는 '미쳐 사는 어른'으로서 자리 잡았는데, 그러나 자기 자신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노잼'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자신의 삶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망가진 것을 깨달은 남하늘은 삶에 대한 변화를 다짐하게 됩니다. 이것이 그녀의 캐릭터에서의 주요 동력이 되어 남하늘의 성장과 새로운 시작, 그리고 로맨스적인 이야기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빈대영(윤박)

허세도 짠내 나는 성형외과 의사로, 여정우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보다 그를 이해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이홍란(공성하)

남하늘의 절친이자 동기로, 대학 시절부터 전공의 시절까지 함께한 인물입니다. 빈대영과 묘하게 엮이게 되며, 서로 다른 듯 닮은 점이 많아 관계가 흥미로워진다.

 

주변인물 출연진

• 공월선 (장혜진): 남하늘의 엄마.
• 공태선 (현봉식): 남하늘의 외삼촌.
• 남바다 (윤상현)
• 민경민 (오동민): 최연소 마취과 교수 출신. 남하늘의 마취과 직속 선배. 여정우와 막역한 사이인 인물.
• 김무근 (박원호)
• 손찬영 (강상준):
• 담임선생 (정지순)

 

닥터 슬럼프 원작 및 작가와 감독

"닥터슬럼프"는 일본의 만화가 아쿠이 가츠히로(Akira Toriyama)가 창작한 일본의 만화입니다. 아쿠이 가츠히로는 다양한 작품으로 유명하며, 그 중에서도 '닥터슬럼프'와 '드래곤볼' 시리즈로 국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백선우 작가

그러나 여러 드라마 중에서 언급하신 내용은 "간떨어지는 동거"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드라마를 집필한 백선우 작가의 작품에 대한 언급으로 보입니다. 백선우 작가는 로맨스 코미디에 특화된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위트 있는 필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현종 감독의 연출

"그 남자의 기억법",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서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을 선보였습니다. 백선우 작가와 오현종 감독이 의기투합해 "닥터슬럼프"를 만들어내면, 로맨스와 코미디 요소가 풍부한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속자들의 박신혜와 박형석 캐미

박신혜가 출산 후 복귀작으로서 SBS 드라마 "상속자들" 이후 10년 만에 박형석과의 재회로 관전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두 배우가 "상속자들"에서 함께 연기한 경험을 떠올리며, 그들의 특별한 화합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10년만의 재회 박신혜와 박형석

특히 박형석과 박신혜의 케미스트리는 이번 작품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속자들"에서 그들이 선보인 캐릭터 간의 환상적인 케미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10년 만에 재회하는 이번에도 그들의 캐미가 어떤 화려한 화면을 만들어낼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신혜는 복귀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밝히면서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작품은 삶의 지친 면모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