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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줄거리 후기

노 엑시트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공식영상 예고 기대 및 평가

by 홍시애비 2023. 11. 27.

노 엑시트는 편의점에서 벌어지는 목숨 걸고의 사투를 그린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입니다. 흔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비상한 상황, 저격수에 맞서는 주인공의 애틋한 연기, 출구 없는 밀실에서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전개가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편의점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통해 현실적인 두려움과 긴박한 생존을 그린 작품이며, 평범함이 무서움으로 변하는 순간, 카밀 로우의 탁월한 연기력과 함께 현대 사회의 분노를 담아내어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노 엑시트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공식영상 예고 기대 및 평가
노 엑시트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공식영상 기대 및 평가

 

영화 노엑시트 기본정보

  • 개봉: 2023.12.06
  • 장르: 스릴러, 공포
  • 관람가: 18세이상 관람가
  • 상영시간: 95분
  • 배급: (주)이놀미디어

 

영화 노 엑시트 줄거리

한밤중 외딴 편의점에 들른 앨리스는 갑자기 총에 맞고 쓰러집니다. 보이지 않는 총구가 여러분을 노립니다. 누가 어디에서 어떤 이유로 앨리스를 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탈출을 시도할 때마다 정확한 목표로 날아오는 총알들,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며, 구조를 요청하려 해도 효과가 없다는 상황입니다. 밀실은 아니지만 밀실과 같이 된 편의점에서 탈출하는 생존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어느 평범한의 저녁, 한 여성이 편의점에 들어왔습니다. 갑자기 날아온 총알로 인해 주인공은 놀람과 혼란 속에 도망치려 하지만 팔과 다리를 저격당해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동료인 존 역시 차를 타고 같이 왔지만 총에 맞고 쓰러지게 됩니다.

 

주인공은 주변에 무전기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려고 소리치지만 거기서 들리는 목소리는 범인의 것입니다. 범인은 앨리스를 죽일 수 있지만 의도적으로 죽이지 않고 고통을 주는 곳만을 저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앨리스는 왜 범인이 자신을 괴롭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야 하는데, 긴박한 상황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영화 노 엑시트 등장인물 출연진

 

영화 노 엑시트 등장인물 출연진
영화 노 엑시트 등장인물 출연진

 

앨리스 (카밀로우)

한밤중 편의점에 들어선 여성으로, 갑작스럽게 저격수의 표적이 되어 몸에 총상을 입게 됩니다. 편의점에서 탈출하기 위해 힘쓰는 주인공입니다.

 

더그 (존빌러)

앨리스의 조력자로, 앨리스가 편의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저격수에게 틀리고 만다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존 (제레미 시피오)

앨리스의 동료로, 앨리스를 구하려다가 총에 맞고 쓰러집니다.

 

스나이퍼 (스타사 스타닉)

앨리스를 노리는 스나이퍼로, 앨리스에게 왜 그렇게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이유를 알려주려는 인물입니다. 계속해서 주인공에게 총상을 입히며 편의점에서 탈출하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노 엑시트 기대 및 평가

 

신선하고 익숙한 소재 편의점

신선하면서도 익숙한 소재인 편의점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 "노 엑시트"는 한정된 장소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상황과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관객에게 짜릿한 경험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흔히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찾는 편의점이라는 보통의 장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출구가 없다는 제목처럼 주인공들의 목숨을 걸고 벌어지는 사투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저격수에 의해 편의점의 출구가 막혀버리면서 주인공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예상이 되는데, 이는 긴박한 상황에서의 생존에 대한 소름 끼치는 스릴을 약속합니다.

 

폰부스와 베리드와 같은 밀실 스릴러

이 작품은 편의점에서 범죄가 발생한다는 가정을 통해 누구라도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현실적인 두려움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관객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싱글 로케이션 스릴러의 매력을 전해줄 것입니다. "폰부스"나 "베리드"와 같은 작품을 잇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듯한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밀 로우의 열연과 감독 칼포운의 최고작

카밀 로우의 뛰어난 연기가 작품을 이끄는데, 그녀의 연기력이 어떤 매력적인 싱글 로케이션 스릴러를 완성해낼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 작품은 "매니악: 슬픈 살인의 기록" 이후 프랑스 감독 칼포운의 최고 작품 중 하나로 꼽히며, 현대 사회의 분노를 집중시킨 강렬한 스릴러로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 엑시트 공식영상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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