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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줄거리 후기

노량 죽음의 바다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역사 고증 및 각색

by 홍시애비 2023. 11. 13.

2023년 12월 개봉 예정인 김한민 감독의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이자 임진왜란의 클라이맥스인 노량 해전과 이순신의 막내 삶을 다룹니다. 이 작품은 명량과 한산 이후에 이어지는 이순신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리며, 이순신의 삶의 마지막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영화의 부제인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의 희생과 불굴의 의지, 임파천의 고난을 반영하여 영화의 성격과 의도를 잘 담아낸 것으로 평가됩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역사 고증 및 각색
노량 죽음의 바다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역사 고증 및 각색

 

노량 죽음의 바다 기본정보

  • 장르: 액션, 사극, 드라마, 전쟁, 스릴러
  • 개봉: 23년 12월 20일
  • 감독: 김한민(명량, 한산 제작)
  • 제작사: (주)빅스톤 픽쳐스
  • 배급사: 롯데

 

노량 죽음의 바다 줄거리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1598년 임진왜란 후반기의 상황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순신은 왜군 수장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왜군이 조선에서 빠르게 철수하려 하는 상황을 파악합니다. 그러나 전쟁을 단순히 끝내기보다 왜군을 완벽히 섬멸해야 한다고 믿는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이끌어 왜군의 퇴로를 막고 적을 섬멸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명나라 도독 진린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왜군 수장 시마즈도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합니다. 2023년 12월, 모두를 압도할 최후의 전투가 노량 해전에서 시작됩니다. 이순신과 그의 동료들은 최후까지 끝내기 위해 투쟁하게 됩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등장인물 출연진

 

노량 죽음의 바다 등장인물 출연진
노량 죽음의 바다 등장인물 출연진

 

  • 김윤석 - 이순신 역
  • 백윤식 - 시마즈 요시히로 역
  • 정재영 - 진린 역
  • 허준호 - 등자룡 역
  • 김성규 - 준사 역
  • 이규형 - 아리마 하루노부 역
  • 이무생 - 고니시 유키나가 역
  • 최덕문 - 송희립 역
  • 안보현 - 이회 역
  • 박명훈 - 쵸주인 모리아츠 역
  • 박훈 - 이운룡 역
  • 문정희 - 방수진 역
  • 안성봉 - 권준 역
  • 김중희 - 타치바나 무네시게 역
  • 주석태 - 시마즈 토요히사 역
  • 남경읍 - 권율 역
  • 여진구 - 이면 역
  • 이제훈 - 광해군 역
  • 김재영 - 정운 역
  • 전운종 - 왜군 포로 역
  • 위민국 - 타치바나 부장 역
  • 황성웅 - 데라자와 부장 역
  • 황준필 - 토요히사 부장 역
  • 한우진 - 등자룡 부장 역

 

배역이 공개가 안된 등장인물 출연진

  • 정제우
  • 김범수
  • 이준이
  • 임일규
  • 나주석
  • 배성우
  • 김준석
  • 남상우
  • 안세호
  • 정기섭
  • 최광제
  • 공대유

 

노량 죽음의 바다 역사 고증 및 각색

"노량 죽음의 바다"는 사극 작품 중에서 시마즈 요시히로 등 세부 인물들을 정확하게 표현하며 역사적 고증에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작에서 임진왜란 관련 작품들이 부족하게 다룬 조선 수군 진법을 보완하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전 작품에서는 한 면에서만 포를 쏜 것으로 나왔던 판옥선의 움직임이 더 넓은 시야로 보여준다는 기대가 크다고 합니다.

 

이순신장군 전사 이후 지휘자

이순신 장군의 전사 이후 누가 대신하여 전투를 이끌었는지에 대한 추측이 있는데, 선조실록에는 권율과 군공청에서는 손문욱이 마지막까지 지휘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역사 고증과 재현 각색

또한, 이 작품은 한국 사극 작품 중에서 남만 동구족을 최초로 재현하고 있는데요. 아리마 하루노부 역을 맡은 이규형이 이 캐릭터로 나온 것으로 알려져요. 그리고 예고편에 등장한 거북선은 노량해전 당시에는 운용되지 않았던 것인데, 이 부분은 작가들 사이에서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3층 구조로 나온 거북선이 다른 작품에서의 2층 구조로 나온 점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가능성으로는 각색, 이순신의 환영 등 여러 가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