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쳐 기본정보 등장인물 출연진 설정 변경 관전 포인트 시즌1 평가 스토브리그 정동윤

경성크리쳐의 두 번째 시즌은 2024년 서울을 배경으로 하며, 주요 캐릭터인 태상과 호재, 그리고 채옥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 2에서는 이들의 인연과 운명, 그리고 악연이 파헤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출시된 "경성크리처"는 시즌 1에서부터 78년 후, 즉 2024년의 서울을 배경으로 한다고 합니다. 시즌 2에서는 어떠한 사건과 이야기가 펼쳐질지, 그리고 주인공들이 어떠한 상황에서 발전할지는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주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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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쳐 시즌2 기본정보

• 장르: 스릴러, 호러, 액션, 괴수
• 공개일: 2024년 예정
• 공개 회차: 7부작
• 제작사: 글앤그림미디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 (독점 공개)

 

경성크리쳐 시즌2 등장인물 출연진

아래의 글에서 등장인물의 정보를 알수있습니다.

2023.10.19 - [영화 드라마 줄거리 후기] - 경성크리처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시즌2 및 논란

경성크리처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시즌2 및 논란

 

경성크리쳐 시즌2 관전 포인트 설정변경

 

태성과 호재

남주인공으로 설정된 호재는 현대의 태상과 똑같은 얼굴을 지닌 인물로 등장합니다. 반면에 여주인공인 채옥은 여전히 이 작품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시즌 1의 10화 에필로그에서 나온 이 특이한 설정의 이유는 채옥의 어머니 성심(세이신)이 채옥을 살리기 위해 자신에게 기생하고 있는 나진을 채옥에게 옮겼기 때문입니다.

 

나진으로 인한 채옥의 변화

채옥은 나진의 영향으로 보통의 인간보다 훨씬 긴 수명과 불로의 육체를 지닌 존재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2024년까지 약 7~80년 동안 계속해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이 특별한 능력과 상황은 작품의 전개에 새로운 흐름과 흥미로운 상황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설정들은 캐릭터 간의 복잡한 관계와 미스터리한 상황을 만들어내며, 스릴러, 호러, 액션, 괴수 장르를 더욱 풍부하게 표현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 2에서는 이러한 설정이 어떻게 전개되고 새로운 이야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기대됩니다.

 

경성크리쳐 시즌1 평가

 

긍정적 평가

"경성크리처" 시즌 1은 1945년을 배경으로 한 경성의 모습과 전당포인 금옥당, 옹성 병원의 실험실까지 세련된 세트 디자인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배경의 화려함과 세트장의 현실감은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초반의 일부 사람들은 1-2화가 조금 지루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옹성병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흥미로운 전개로 재미를 느낀다는 의견이 많아졌습니다. 다수의 시청자들은 파트 2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언급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부정적 평가

소재는 나쁘지 않지만 스토리와 연출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은 면도 있습니다. 대사 수준이 낮아서 시청이 힘들다는 의견과 크리처물의 느낌이 빈약하며 액션 부분이 부실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또한 로맨스 부분에서는 주인공들 간의 동기부여가 부족하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시대 고증 면에서도 현실과 거리가 멀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독립운동가에 대한 묘사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연출 자체가 억지스럽고 작위적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총평

소재는 호평받을 만큼 좋았지만, 멜로와 모성애 등의 요소를 강조하면서 크리처물의 중요성이 뒤로 밀리면서 장르적인 구심점을 잃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작품의 구성과 서사 구조, 배우들의 연기, 일본어 발음 등 여러 측면에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파트 2에 대한 기대는 낮은 편이며, 한소희의 반일 논란으로 인해 뒷심을 선보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스토브리그를 흥행시킨 정동윤피디

정동윤피디는 "경성크리쳐 시즌1"과 "스토브리그" 그리고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을 흥행시킨 감독으로, 글라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각각 독특한 소재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스토브리그"에서는 야구를 처음 접한 주인공이 야구단 단장으로 성장하며, 야구 선수들과의 인간적인 이야기를 다루면서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간단한 소재에서도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전달하여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정신 건강 문제를 가진 주인공이 건강한 청년과 셀럽 동화책 작가와의 독특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감독은 이 작품에서도 특유의 감성과 재치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경성크리쳐 시즌1"에서도 그의 감독력이 발휘되어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확장되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 정동윤피디는 다양한 장르와 주제에 대한 다재다능한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